'눈 없는 나라' 자메이카, 밀라노 동계올림픽 봅슬레이 출전권 3장 확보

김학수 2026. 1. 22.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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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올림픽마다 '쿨러닝' 열풍을 일으키는 자메이카 봅슬레이 대표팀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출전권 3장을 따냈다.

자메이카 봅슬레이-스켈레톤협회는 22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여자 모노봅, 남자 2인승·4인승 출전권을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1988년 캘거리 대회에서 데뷔해 세계적 주목을 받은 자메이카 봅슬레이팀은 2018년 평창에서 여자 2인승에 첫 출전했고, 베이징에서는 역대 최다 3종목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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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출전권을 따낸 자메이카 봅슬레이 대표팀. 사진[연합뉴스]
동계올림픽마다 '쿨러닝' 열풍을 일으키는 자메이카 봅슬레이 대표팀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출전권 3장을 따냈다.

자메이카 봅슬레이-스켈레톤협회는 22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여자 모노봅, 남자 2인승·4인승 출전권을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2022 베이징 대회와 같은 규모다. 여자 2인승은 대기 1순위로, 다른 국가가 포기하면 추가 출전권을 얻을 수 있다.

여자 모노봅에는 베이징 대회 19위 미카 무어가 2회 연속 출전한다. 남자 2인승·4인승에는 파일럿 셰인 피터를 비롯해 안드레이 데이커스, 주니어 해리스, 티퀸도 트레이시, 조엘 피에론이 역대 첫 메달에 도전한다. 특히 4인승 조합(피터·데이커스·해리스·트레이시)은 지난해 11월 캐나다 휘슬러 북미컵에서 역대 첫 우승을 차지해 메달 기대감을 높였다.

1988년 캘거리 대회에서 데뷔해 세계적 주목을 받은 자메이카 봅슬레이팀은 2018년 평창에서 여자 2인승에 첫 출전했고, 베이징에서는 역대 최다 3종목에 나섰다. 이번에도 동일한 출전권을 확보하며 열대기후 국가 중 겨울 스포츠 최강의 입지를 굳혔다. 역대 최고 성적은 1994년 릴레함메르 남자 4인승 14위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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