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공개 연애한지 2년 되어가는 연예인 커플

김지석·이주명, 12살 나이차 극복한 '예쁜 만남'…“알아서 잘하는 남편 되고파” 고백까지

배우 김지석과 이주명이 12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굳건한 애정전선을 이어가고 있다. 일과 사랑을 모두 잡은 두 사람은 각자의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동시에, 최근 서로를 향한 깊은 배려와 미래에 대한 따뜻한 속내까지 드러내며 대중의 응원을 받고 있다.

1981년생인 김지석과 1993년생인 이주명은 연기라는 공통분모를 통해 가까워졌으며, 지난 2024년 8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띠동갑이라는 나이 차이로 큰 화제를 모았던 두 사람은 열애 인정 직후 이주명이 김지석 소속사 에일리언컴퍼니로 이적하며 '한솥밥 커플'이 되기도 했다.

공개 연애 이후에도 두 사람의 만남은 무난하고 단단하게 이어졌다. 하와이 거리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목격되는가 하면, 서로에 대한 존중을 바탕으로 조용히 예쁜 만남을 유지해 왔다. 특히 김지석의 부친인 김온양 씨가 방송에 출연해 "아들이 여자친구의 앞날을 생각해 결혼을 서두르지 않으려 한다"며 세심한 배려심을 전하기도 해 두 사람의 진중한 관계가 주목받았다.

두 사람은 본업에서도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다.

김지석은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드라마와 예능을 종횡무진하고 있다. 최근에는 새 예능 프로그램 '아니 근데 진짜!'를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에서 MC와 게스트로 활약하며 대중 친화적인 행보를 이어가는 중이며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영화 '남편들'에서도 빌런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이주명은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모래에도 꽃이 핀다'에 이어 스크린 데뷔작인 영화 '파일럿'에서 윤슬기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최근에는 새 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에 캐스팅되는 등 차세대 주연 배우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다지고 있다.

특히 최근 방영된 SBS 예능 '아니 근데 진짜!'에 출연한 김지석은 연인 이주명을 향한 애정과 함께 자신이 꿈꾸는 남편상을 구체적으로 언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방송에서 김지석은 비밀 연애 당시 이주명의 애칭을 '주작가'로 저장해 두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으며 여전한 다정함을 과시했다. 이어 미래의 결혼 생활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난 사과를 적게 하는 좋은 남편이 되고 싶다”며 “문제가 생겨서 사과하기 전에, 애초에 남편이 알아서 잘하면 사과할 일이 없지 않겠냐”는 명확하고 소신 있는 남편상을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다.

12살이라는 세대 차이가 무색할 만큼 서로의 커리어를 응원하며 성숙한 연애를 이어가고 있는 김지석과 이주명. 일과 사랑의 균형을 완벽하게 맞추며 2년째 예쁜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두 사람의 향후 행보와 미래에 팬들의 따뜻한 격려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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