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중 가장 '쌀쌀'…충청권 맑은 날씨에 일교차 10-15도

김지은 기자 2024. 10. 24.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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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충청권은 맑은 날씨 가운데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15도 내외로 일교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전·세종·충남의 아침 최저기온은 4-10도, 낮 최고기온은 18-20도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아침 기온은 대부분 지역에서 4-9도로 춥겠다"며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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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4일 충청권은 맑은 날씨 가운데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15도 내외로 일교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전·세종·충남의 아침 최저기온은 4-10도, 낮 최고기온은 18-20도로 예상된다.

이날 오전 5시 기준 기온은 대전 7.5도, 천안 6.4도, 보령 7.7도, 부여 6.0도 등이다.

서해 중부 전 해상엔 바람이 초속 3~10m로 불고, 물결은 0.5~2.0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아침 기온은 대부분 지역에서 4-9도로 춥겠다"며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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