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대형 SUV 시장이 본격적으로 요동치기 시작했다.
포드의 플래그십 SUV, ‘신형 익스페디션’이 환경부 인증을 마치고 국내 출시 채비를 마쳤다.
5세대 풀체인지로 돌아온 이번 모델은 올해 3분기 출시 예정이며, 소비자 관심은 벌써부터 폭발적이다.
특히 ‘팰리세이드 대안’으로 거론되며 SUV 구매를 고민하던 소비자들의 시선이 몰리고 있다.
한눈에 압도하는 크기와 출력

신형 익스페디션은 3.5리터 V6 에코부스트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446마력, 최대토크 66.4kgf·m를 발휘한다.
사륜구동 시스템을 통해 최대 3,175kg의 견인 능력도 갖췄다.
일상은 물론 캠핑과 레저에도 부족함 없는 스펙이며, 분할식 테일게이트는 최대 230kg까지 지탱 가능해 실용성도 갖췄다.
실내는 ‘포드스럽지 않다’는 말이 나올 정도

실내는 고급화된 디지털 감각이 눈에 띈다.
24인치 대형 디지털 클러스터와 13.2인치 중앙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 있으며, 공조와 차량 기능은 직관적으로 조작 가능하다.
디지털화된 UI와 고급 마감은 기존 포드 모델과는 완전히 달라진 인상을 준다. 운전자 보조 시스템 역시 기본 탑재돼 안전성도 신뢰할 수 있다.
가격은 경쟁력 있다, ‘링컨 네비게이터보다 저렴’

북미 기준, 기본형 액티브 모델은 약 8,770만 원, 최상위 플래티넘은 약 1억 500만 원 수준이다.
같은 플랫폼의 링컨 네비게이터보다 2,000만 원 이상 저렴하게 책정됐으며, 가격 대비 성능과 구성에서 강한 경쟁력을 보여준다.
국내에서도 플래티넘 트림 중심으로 출시될 전망이다.
이제는 ‘미국 대형 SUV’도 선택

국산 대형 SUV의 대명사로 자리 잡았던 팰리세이드에 도전장을 내민 신형 익스페디션은, 단순히 크고 힘센 차가 아니다.
디자인, 기능, 성능, 가격까지 전방위적으로 완성된 전략 모델이다. 3분기 국내 출시가 본격화되면, 대형 SUV 시장은 지금보다 훨씬 더 뜨거워질 것이다.
구매 고민 중이라면, 이 차의 등장 이후에 결정해도 늦지 않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