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선 셰프, 유산 아픔 고백 "9주 째 떠나보내, 남편과 아들도 기대했는데"('4인용식탁')

강효진 기자 2024. 10. 29.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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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로 화제몰이 중인 정지선 셰프가 유산의 아픔을 고백했다.

이날 예고에서 정 셰프는 "둘째 아이가 생겼다가 9주 째에 떠나보냈다"며 "신랑과 아들도 기대했다. 아무도 나를 위로 안 해주더라. 위로 받을 기회가 없었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더했다.

'딤섬의 여왕'으로 불리는 정지선 셰프는 최근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톱8에 드는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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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지선 셰프. 제공ㅣ채널A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흑백요리사'로 화제몰이 중인 정지선 셰프가 유산의 아픔을 고백했다.

정 셰프는 28일 방송된 채널A '4인용 식탁' 방송 말미 예고편에 등장해 집으로 여경래 셰프와 별, 정준하를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예고에서 정 셰프는 "둘째 아이가 생겼다가 9주 째에 떠나보냈다"며 "신랑과 아들도 기대했다. 아무도 나를 위로 안 해주더라. 위로 받을 기회가 없었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더했다.

'딤섬의 여왕'으로 불리는 정지선 셰프는 최근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톱8에 드는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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