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라이벌' 오즈나, 예상치 못한 급락..."방전 됐다" 25경기 홈런 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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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에는 홈런과 타점 모두 제로로, 37홈런 98타점에서 멈춰 있다.
9월에는 타율 .250으로 홈런과 타점 모두 제로다.
팬들 사이에서도 "오즈나는 자신의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 "마르셀 오즈나의 추락은 연구되어야 한다. 이 남자는 20경기 가까이 홈런도 타점도 올리지 못하고 있다. 용납할 수 없는 일이다"라는 혹독한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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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스의 외야수 마르셀 오즈나가 부진에 빠져 있다. 17일(한국시간) 홈에서 열린 다저스전에서 4타수 무안타로 끝났고, 이로써 25경기 동안 홈런이 없었으며 타점도 18경기에서 기록되지 않았다. 한때 오타니(다저스)와 3관왕을 다투고 있었지만 급격히 하락한 모양새다.
9월에는 타율 .250으로 홈런과 타점 모두 제로다. 8월까지의 페이스라면 지난해 40홈런과 100타점을 넘기는 것이 거의 확실한 상황이었으나 시즌 막바지에 예상치 못한 "슬럼프 상태"에 빠졌다.
미국 방송사 'FOX 스포츠'의 데이비드 루즈 기자는 "마르셀 오즈나가 3번 타자로 기용됐을 때 17경기 연속으로 타점이 없다. 인간적으로 어떻게 가능한가"라고 비판했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더 애슬레틱"의 브레이브스 담당 기자 데이비드 오브라이언은 "방전 됐다"고 X(구 트위터)에 적었다.
팬들 사이에서도 "오즈나는 자신의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 "마르셀 오즈나의 추락은 연구되어야 한다. 이 남자는 20경기 가까이 홈런도 타점도 올리지 못하고 있다. 용납할 수 없는 일이다"라는 혹독한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사진 = AFP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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