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현정은 지난 1989년 미스코리아 선으로 선발되며 연예계에 데뷔해 '여명의 눈동자', '엄마의 바다', '모래시계' 등에 출연하며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그러나 고현정은 1995년 신세계그룹 정용진 회장과 결혼하며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고현정은 정용진 회장과의 사이에 1남 1녀를 뒀으나, 결혼 8년 6개월 만인 2003년 11월 이혼했습니다. 많은 이들의 관심 속 고현정은 2005년 '봄날'로 10년 만에 복귀해 한고은, 지진희, 조인성과 호흡을 맞췄습니다. 이후 뛰어난 연기력을 자랑하며 '선덕여왕', '대물', '여왕의 교실', '디어 마이 프렌즈', '마스크걸' 등에 출연했습니다.

조인성과 열애설 부인했는데 “그 친구 진심으로 사랑한다” 고백한 여배우
고현정은 2009년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그동안 자신을 두고 퍼져나갔던 루머들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무릎팍도사에서 고현정은 결혼과 이혼, 조인성-천정명과의 열애설, 성형 등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고현정은 복귀작이었던 SBS 드라마 ‘봄날’에 함께 출연했던 조인성에게 청혼했다가 거절당한 사연을 공개하며 “농담으로 말하는 것도 있지만 진심으로 그 친구에게 사랑한다라고 말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조인성에 대해 “함께 있으면 지루하지 않다”며 “위트가 있고 말이 잘 통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고현정은 “내가 조인성에게 ‘결혼하자’라고 했더니 조인성이 ‘쉬운 여자는 싫다’고 말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배우 고현정은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서 이혼을 물론 조인성과의 열애설까지 털어놓으며 솔직한 입담을 뽐냈는데요. 정재형이 '디어 마이 프렌즈' 이야기를 꺼내며 "조인성이랑 그때 사랑하는 역할로 나왔는데 같은 사무실인 거냐 지금"이라고 묻자 고현정은 조인성과의 열애설도 해명했습니다.

고현정은 "오빠가 이야기를 꺼내주셨으니까, 난 진짜 인성이랑… 내가 컴백작을 같이 했다. 그러고 나서부터 정말 엄청난 소문들이 이어서 막 계속 있었다"며 "공항에서 찍힌 사진도 있다. 그런데 공항에서 찍힌 사진 옆에 송중기 씨도 있었고 이민호 씨도 있고 다 있었다. 우리만 그렇게 찍힌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러니까, 인성이는, 그 친구가 스물다섯에 나를 만났는데 되게 남자답고 되게 좋은 친구고, 좋은데…"라며 "아니다, 나랑. 걔도 눈이 있다"라고 연신 고개를 저으며 강조해 정재형의 폭소를 또 한 번 유발했습니다.

한편 고현정은 지난 9월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 : 살인자의 외출'에 출연했습니다.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은 방영 내내 OTT 플랫폼 넷플릭스 상위권에 랭크되며 화제작으로 자리매김한 것은 물론 넷플릭스 글로벌 6위(비영어권)를 차지하는 등 화제를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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