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기 지쳤었는데...” 쌍용차, AS 예약 후 대기기간 가장 짧다!


쌍용차, 토레스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쌍용차가 자동차 정비 예약 후 대기기간이 가장 짧았다.

컨슈머인사이트(대표 김진국)은 국산차와 수입차 보유자 8921명을 대상으로 정비사업소에서 AS 정비 예약 후 대기기간을 리서치한 결과, 쌍용자동차가 대기기간이 2.9일로 가장 짧게 조사됐다고 10일 밝혔다.

이어 볼보는 6.2일, GM코리아(7.4일), 지프(7.8일), 렉서스(8.2일), 테슬라(9.8일), 닛산(9.9일), 아우디(9.9일), 캐딜락(10.0일), 링컨(10.5일), 미니(11.0일), 폭스바겐(11.1일), 메르세데스-벤츠(11.3일), 푸조(11.6일) 순으로 나타났다.

볼보, C40 리차지

국산차 보유자는 평균 12.0일이 걸렸으며, 수입차 보유자의 경우에는 평균 11.8일이 소요됐다.

또 차량 입고 전 사전 상담을 위한 대기 시간이 짧은 브랜드는 렉서스(6.1분)로 꼽혔으며, 토요타(6.5분), 볼보(6.6분), 혼다(7.0분), 링컨(8.1분), 포드(8.4분), 지프(8.5분) 순으로 조사됐다.

국산차 보유자는 평균 12.2분이 걸렸으며, 수입차 보유자는 평균 10.0분이 소요됐다.

7.5 세대 (New ES 300h, New ES 300h F SPORT)

이와 함께 정비센터에서 사전 상담 시 차량의 문제 원인과 해결책 등 핵심내용 설명 누락률은 볼보가 36.4%로 가장 낮았다. 이어 쌍용차(36.7%), 르노코리아(39.2%), 포드(39.4%), 재규어(40.4%), 폭스바겐(41.3%), 메르세데스-벤츠(42.9%) 수준이었다.

한편, 김진국 컨슈머인사이트 대표는 “자동차 정비 예약 후 입고까지 대기시간을 비롯해 입고 전 사전 상담을 위한 대기 시간, 핵심내용 설명 누락 등에서 국산차 대비 수입차의 서비스가 앞서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며 “자동차 소비자들의 바쁜 일상을 감안한 정비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라고 설명했다.

ysha@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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