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kg 빼더니 'XS 사이즈' 수영복 거뜬하다는 女스타

11kg 감량했다는 한 여스타가 늘씬한 수영복 몸매를 선보였는데요.

함께 보러 가실까요~?

출처 : Instagram@bbongsunny

코미디언 신봉선이 다이어트를 성공한 이후 수영복을 입고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습니다.

29일 신봉선은 "Sunnyday"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이날 신봉선은 연보라색 꽃무늬 수영복을 착용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었습니다. 신봉선은 등이 훅 파인 수영복과 군살 없이 늘씬한 몸매로 눈길을 끌었는데요.

또 신봉선은 핑크 헤어스타일로 이미지 변신을 시도해 화사한 분위기를 뽐냈기도 했습니다.

출처 : Instagram@bbongsunny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예쁜 언니", "헤어랑 수영복이랑 깔맞춤 잘 어울려요", "갈수록 예뻐지시는 봉선님", "물놀이하러 가신 건가요", "부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신봉선은 최근 체지방만 11.5kg을 감량했다고 고백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신봉선은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한창 살쪘을 때, 다이어트해야겠다 마음먹었을 때보다 체지방만 11.5㎏ 뺐다. 근손실 없는 게 포인트"라고 전한 바 있습니다.

출처 : Instagram@bbongsunny

특히 지난 6월에는 인바디 점수를 공개했는데, 신봉선은 84점이 나왔는데요. 해당 점수는 40~50세 여성 상위 1%인 것이 알려지며 큰 화제가 됐습니다.

최근 신봉선은 테니스를 즐겨하는 등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하는 모습을 보여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신봉선은 유튜브 채널 'ㄴ신봉선ㄱ'으로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 중입니다.

체지방만 11kg 감량이 참 어려웠을 텐데 너무 멋있고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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