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자연 집 공개, 17년 된 침대보+S대 출신다운 책장+직접 만든 식물장까지(나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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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옥자연의 집이 공개됐다.
2월 14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83회에서는 혼자 산 지 15년 차인 옥자연의 집이 공개됐다.
이날 침대에 누운 채로 등장한 옥자연에 무지개 회원들은 "침대보는 누가 고른 거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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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옥자연의 집이 공개됐다.
2월 14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83회에서는 혼자 산 지 15년 차인 옥자연의 집이 공개됐다.
이날 침대에 누운 채로 등장한 옥자연에 무지개 회원들은 "침대보는 누가 고른 거냐"고 물었다. 꽃무늬 침대보가 눈에 확 들어온 것. 키와 박나래는 "분가에 저런 침대보인데", "우리 이모할머니와 취향이 비슷하다"며 옥자연의 취향을 신기해했다.
옥자연은 "(침대보는) 제가 대학교 1학년 때부터 쓰던 것"이라고 밝혔다. 이뿐만이 아니었다. 옥자연은 "물건을 잘 못 버린다"며 식탁의 의자들도 누가 주거나 연극 소품으로 쓰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불 뿐 아니라 잠옷도 "17년 정도 된 것"이라며 "미감이 생겨서 버리고 싶은데 안 찢어지더라. 신발도 밑창이 뜯어져야 새로 산다"고 밝혔다.
옥자연은 집이 "식물, 고양이가 만든 인테리어", "중구난방"이라고 했지만 화이트와 우드톤의 포근하고 깔끔한 느낌이었다. 특히 전현무나 "(역시) S대"라며 놀랄 정도의 큰 책장이 거실을 차지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옥자연은 "책을 많이 읽지 않는데 사는 걸 좋아한다"고 밝혔다.
또 옥자연이 직접 만들었다는 식물장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옥자연의 "예전부터 식물을 많이 키웠고 뜯어 먹는 걸 좋아해 제가 직접 조립한 식물장"이라는 설명에 키가 "대기업 제품이 있는데 직접 했다는 걸 처음 봐서 놀랍다"고 하자 옥자연은 "전 10년 됐다. 키워 먹은 지"라고 밝혔다.
한편 옥자연은 1988년생으로 만 36세다.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미학과 출신으로 2012년 연극 '손님'으로 데뷔했다.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마인', '슈룹' 등에 출연하며 사랑받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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