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애드, 중간배당 등 '주주환원 확대' 발표에 10%↑[특징주]
권오석 2025. 8. 14. 09:15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HS애드(035000)가 기업 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하면서 장초반 10% 넘게 급등하고 있다.

14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HS애드는 오전 9시 8분 기준으로 전 거래일 대비 10.41% 오른 8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HS애드는 전날 공시를 통해 △주주환원 확대 △자기자본이익률(ROE) 개선 △지배구조 개선을 핵심 목표로 하는 ‘기업 가치 제고’ 계획을 밝혔다.
우선 주주환원 확대 방안으로 기본 배당성향을 상향키로 결정했다. 연결재무제표 기준 당기순이익의 30%이상이었던 기본 배당성향을 향후 3년간 50% 이상으로 확대한다. 이후엔 최대 60%까지 높인다는 계획이다. 기본 배당 외에도 매년 주당 300원의 추가 배당을 향후 3년간 실시할 방침이다.
올해부터 중간배당도 실시한다. 올해 중간배당은 보통주 1주당 100원, 총 배당금은 16억 2000만원이며, 시가배당률은 1.2% 수준이다. 배당 기준일은 오는 28일이며, 배당금은 다음달 12일 지급될 예정이다. HSAD는 그간 연 1회의 결산배당만을 시행해왔으며, 중간배당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와 함께 현재 보유 중인 자사주 35만 9765주(발행주식 총수의 2.17%)를 연내 전량 소각할 예정이다. 이는 전거래일(12일) 종가 기준으로 28억 6000만원 규모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주와 시장의 신뢰를 높이기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오석 (kwon0328@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앞이 강으로 변해”…‘물폭탄’ 쏟아진 인천
- “고수온에 가격 치솟아”…밥상 ‘국민 횟감’의 위기
- 팔란티어 PER 무려 '600배'…개미들 눈 돌린 곳은
- "조민 못 지켜 미안" 차정인 지명 李대통령에 安 "조국에 빚?"
- "아빠, 첫 월급 타면 500만원 드릴게"…'무단퇴사' 후 숨진 딸 전말은[그해 오늘]
- 대통령실 내부 공개?…우상호 정무수석 "골 때리네"
- 오타니, 3000억원대 부동산 개발 관련 피소, 무슨 일
- 곽튜브, 열애 고백 "여자친구는 일반인…결혼 생각 있다"
- '응팔' 10주년 콘텐츠 논의 중…혜리는 참석, 류준열 불참?
- "승무원도 눈이 동그래져"...인천공항 착륙했다더니 김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