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컸는데 안 나가요’ 동우 “사생활 공개? 더 보여주고파”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ksy70111@mkinternet.com) 2024. 10. 1.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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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인피니트 동우가 사생활 공개에 대한 부담감이 없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1일 MBC에브리원 유튜브 채널에서는 새 예능프로그램 '다 컸는데 안 나가요' 제작발표회가 중계됐다.

홍진경, 하하, 남창희, 황성재, 지조, 신정윤, 장동우(인피니트)가 참석한 이 행사는 녹화중계로 진행됐다.

박해미, 황성재 모자를 비롯해 래퍼 지조, 배우 신정윤, 인피니트 동우의 일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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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컸는데 안 나가요’ 동우
그룹 인피니트 동우가 사생활 공개에 대한 부담감이 없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1일 MBC에브리원 유튜브 채널에서는 새 예능프로그램 ‘다 컸는데 안 나가요’ 제작발표회가 중계됐다. 홍진경, 하하, 남창희, 황성재, 지조, 신정윤, 장동우(인피니트)가 참석한 이 행사는 녹화중계로 진행됐다.

‘다 컸는데 안 나가요’는 부모님과 함께 살아가는 스타들의 일상을 통해 솔직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하는 캥거루족 관찰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박해미, 황성재 모자를 비롯해 래퍼 지조, 배우 신정윤, 인피니트 동우의 일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동우는 “아이돌로서 사생활 노출에 대한 고민은 없었나”라는 질문을 받자 “생각도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010년도 데뷔 한 뒤부터 숙소에서 본가 오갈 때 전철을 많이 탔다. (그러다보니) 사계절 내내 팬분들이 찍어주신 전철 패션이 다 있었다. 지나가다가 팬이라고 하면 사진 찍고 다 해드렸다. 그게 싫었으면 이 일 안했을거다. 더 보여드리고 싶다. 전 다 가능하다”면서 “제한이 없어서 저희가 무한대, 인피니트인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캥거루족 관찰기 ‘다 컸는데 안 나가요’는 1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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