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월드컵 거리응원 열린다…서울시 조건부 허가

이헌일 2022. 11. 22.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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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광장에서 카타르월드컵 거리응원이 열리게 됐다.

서울시는 22일 붉은악마 서울지부가 신청한 2022 카타르 월드컵 거리 응원을 위한 광화문광장 사용허가 신청을 조건부로 허가하기로 결정했다.

시는 거리응원이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종합상황실 운영을 통해 경찰, 소방 및 비상시 구급 대책 등 안전을 위한 행정적 지원에 집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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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이헌일 기자] 광화문광장에서 카타르월드컵 거리응원이 열리게 됐다.

서울시는 22일 붉은악마 서울지부가 신청한 2022 카타르 월드컵 거리 응원을 위한 광화문광장 사용허가 신청을 조건부로 허가하기로 결정했다.

야간시간대 안전 확보, 원활한 동선 관리, 비상 상황에 대한 신속 대응 등 종로구의 안전관리계획 심사결과와 광화문광장자문단 자문결과를 준수하는 조건이다.

시는 거리응원이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종합상황실 운영을 통해 경찰, 소방 및 비상시 구급 대책 등 안전을 위한 행정적 지원에 집중할 방침이다.

hone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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