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경험으로 특별한 추억을"...국내에서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 여행지 BEST 5
이번 여름을 맞아 익숙한 여행이 아닌 특별한 여행을 즐겨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이러한 체험들은 잔잔하기보다는 스릴 있는 짜릿함으로 인해 머릿속에 평생 각인될 추억이 되어줄 것입니다.
오늘 여행톡톡에서는 여름여행의 장점을 살려 국내에서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 여행지 5곳을 소개해 드리려 하는데요. 특별한 경험으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가며, 이번 여름을 신나게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1. 빠지 경기도 가평
여름에 빠질 수 없는 즐길거리라고 하면 단연 물놀이일 텐데요. 경기도 가평에서는 매년 여름 다양한 빠지 업체가 문을 열며 사람들을 스릴의 길로 이끌고는 합니다.
빠지에서는 강을 따라 다양한 액티비티한 체험들을 즐길 수 있는데요. 앞서가는 모터보트 뒤로 바나나보트나 가오리모양의 플라이피쉬를 타고 시원한 바람과 함께 물을 최대한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연인부터 친구들까지 함께 방문해 즐길거리가 매우 무궁무진한데요. 특히 블롭점프는 두 명이 짝이 되어 서로의 신뢰에 맞춰 더욱 스릴 있는 경험을 선사해 주니 꼭 방문해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2. 패러글라이딩 충청북도 단양
패러글라이딩은 높은 절벽 위에서 뛰어내려 낙하산 하나에 의지해 가며 하늘을 활공하는 액티비티체험인데요. 국내에 다양한 패러글라이딩장이 있지만, 가장 인기 있는 패러글라이딩 여행지는 충북 단양일 것입니다.
단양의 패러글라이딩은 약 10분간 하늘을 활공하는데요. 단양의 아름다운 숲과 도시의 풍경들을 발아래에 두며 최대한으로 스릴을 즐길 수 있는데요.
어린 시절 꿈꾸었던 하늘을 나는 꿈을 이곳에서 실현해 보며, 더욱 기억에 남을 특별한 사진이나 동영상과 함께 즐겨보시기를 바랍니다.
3. 짚와이어 강원도 정선
국내에 많은 짚와이어가 있지만, 강원도 정선에서 즐기는 짚와이어만큼 짜릿한 체험은 없을 텐데요. 해발 607m 높이에서 시속 120km로 산과 계곡을 통화하며 극강의 스릴을 느낄 수 있는 즐길거리입니다.
높이만 본다면 공포심에 발을 떼기가 매우 어려울 수 있는데요. 내려오는 동안에는 아름다운 절경이 한눈에 들어오며, 그 모습에 감탄을 자아내 다시 한번 오르게 되는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높은 곳에서 시원한 공기를 맡으며 활공하는 느낌은 앞서 설명드린 패러글라이딩과는 다른 경험을 선사하는데요. 정선에서 더욱 특별한 코스로 힐링을 만끽해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4. 루지 체험 경상북도 청도
경상북도 청도에는 무동력 카트를 타고 산을 빠르게 하강하는 루지라는 체험이 준비되어 있는데요. 국내에 다양한 루지 코스가 있지만, 국내에서 가장 긴 1.8km의 트랙을 가진 군파크 루지를 타고 즐기다 보면 다른 루지는 생각도 안 나실 것입니다.
루지 트랙 주변으로는 개발 없이 청정한 자연을 유지하며, 곡선과 직선구간이 조화롭게 꾸려져 있어 질릴 틈 없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되실 텐데요.
다른 루지체험장에 비해 월등히 긴 코스와 더욱 저렴한 이용료로 하여금, 가성비 있게 액티비티를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5. 잠수함투어 제주도 서귀포
우리나라 국내에서도 유일하게 잠수함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은 제주도라고 할 수 있는데요. 다른 체험들보다 빠르거나 스릴을 느끼기는 어렵지만, 바닷속으로 파고들어 특별한 경치를 구경할 수 있음에 차별화가 되어있는 액티비티일 것입니다.
체험시간은 보통 1시간에서 2시간 정도가 소요되며, 에메랄드색과 옥색이 섞인듯한 아름다운 바다와 함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해 주는데요.
적은 탑승인원으로 인해 더욱 프라이빗하고 로맨틱한 경험이 가능해, 연인들이나 아이가 있는 가족분들께 특히 추천드리는 액티비티 체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