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범 대통령실 의전비서관 자진 사퇴‥"개인적 사유"
신수아 newsua@mbc.co.kr 2023. 3. 12. 19:19
대통령실 김일범 의전비서관이 자진 사퇴했습니다.
대통령실은 "김 비서관이 지난주 개인적인 사유를 이유로 윤 대통령에게 사표를 제출했다"며 경질성 인사는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김 비서관은 외교관 출신으로, 외교부 북미2과장을 지낸 뒤 SK그룹에서 부사장으로 근무했으며, 인수위에서 당선인 외신담당 보좌역을 맡은 바 있습니다.
신수아 기자(newsu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463286_36119.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尹 "한일관계 해법, 미래 위한 결단"‥"모든 책임은 내가 진다"
- 이재명, 부모 묘소 훼손 사진 공개하며 "무슨 의미인가?"
- 'JMS 신도로 지목' 배우 강지섭 "실체 몰랐다‥이상해 5년 전 탈퇴"
- '더 글로리' PD, 학폭 인정‥"타인에게 상처 줘, 용서 구해"
- 국민의힘 "이재명, 측근에 책임 넘기더니 또 남탓‥먼저 사람이 돼야"
- "나가달라" 폭행 가해자 요구에 응한 경찰‥법원 "국가 배상"
- '광란의 질주' 끝내버린 주황색 집게‥무슨 일이?
- 만화 '검정고무신' 이우영 작가 자택서 숨진 채 발견
- "기시다, 한일회담서 새로운 사과 대신 역사인식 계승 표명키로"
- 김일범 대통령실 의전비서관 자진 사퇴‥"개인적 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