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템포러리 여성복 ‘브이엔와이스튜디오' 트위드 재킷 및 퍼프 블라우스로 멋낸 쿨한 프렌치 시크룩

'사복 패션의 여왕' 기은세의 싱그러운 봄날 일상 패션이 2030 여성들에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올해 초 컨템포러리 여성복 브랜드 ‘브이엔와이스튜디오(V’NY STUDIO)’ 뮤즈로 발탁된 기은세는 뉴요커들의 자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모던한 감성으로풀어낸 쿨한 프렌치 데일리룩을 선사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기은세가 착용한 클래식한 무드의 트위드 재킷은 출시와 동시에 완판을 기록하며 리오더에 돌입했다.

트위드 하면 성숙하고 우아한 이미지가 떠오르지만, 이번 시즌엔 스마트하면서도 당당한 워킹 걸들을 위한 다양한 트위드 아이템이 쏟아지며 인기가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기은세는 ‘브이엔와이스튜디오' 와드핏 데님 팬츠와 라운드넥 트위드 재킷을 매치해 쿨한 무드의 유니크한 프렌치 시크룩을 연출했다.

또한 ‘브이엔와이스튜디오' 퍼프 소매의 셔츠형 블루 블라우스도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기은세는 데님 팬츠와 함께 네오 컨템포러리 데일리룩으로 연출했다.

한편 '브이엔와이 스튜디오'는 지난해 11월 론칭한 컨템포러리 여성복 브랜드로 뉴요커들의 자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모던한 감성으로 담아낸 정제된 캐주얼함과 트렌드가 공존한 감각적인 믹스매치룩을 제안한다.

네오 컨템포러리 데일리룩과 유니크 데일리룩을 컨셉으로 모던 시크한 커리어우먼의 대표적인 룩과 웨어러블한 스타일로 재해석한 드레스업 캐주얼룩을 선사한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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