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게임하시겠습니까?"…공유, 딱지남의 귀환 (오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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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 시즌2'가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공유는 '오징어 게임'의 명함도 품에 넣었다.
'오징어게임2'는 '오징어게임'(2021년)의 후속작이다.
'오징어게임2'는 오는 12월 26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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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지호기자] "선생님. 저랑 게임 한 번 하시겠습니까?" (공유)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 시즌2'가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1일, 한국 공식 유튜브 채널에 "당신을 초대한다"며 시즌2 예고 영상을 오픈했다.
주인공은 일명 '딱지남', 공유였다. 그는 CF 속 한 장면을 연출했다. 정해진 시간에 씻고, 무채색 깔끔한 수트와 넥타이를 골라 입었다.
서류가방에는 빨간색과 파란색 딱지를 담았다. 5만원권, 1만원권 현금들도 준비했다. 공유는 '오징어 게임'의 명함도 품에 넣었다.
시즌1에서 성기훈(이정재 분)을 만났던 지하철도 다시 나왔다. 공유는 지하철에서 딱지를 들고 카메라를 정면으로 바라봤다. "저랑 게임 한 번 하시겠냐"고 물어, 시즌2를 예고했다.
'오징어게임2'는 '오징어게임'(2021년)의 후속작이다. 성기훈이 복수를 다짐하고 돌아와 다시 게임에 참여한다. 그는 프론트맨(이병헌 분)과 치열한 대결을 한다.
황 감독은 시즌2에서도 연출, 각본, 제작 등을 맡는다. 이정재, 이병헌, 공유, 위하준 등이 출연한다.
새 얼굴도 있다. 임시완, 강하늘, 박규영, 이진욱, 박성훈, 양동근, 강애심, 이다윗, 최승현, 노재원, 조유리, 원지안 등이다.
'오징어게임2'는 오는 12월 26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사진출처=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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