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다양한 스트레칭이 있지만 스트레칭에서 가장 유명한 건은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봤을 "강하나 스트레칭"이 아닐까 싶습니다. 70만 운동 유튜버이기도한 강하나의 스트레칭은 한 번도 안 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해본 사람은 없을 정도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죠.


강하나 스트레칭이 사람들에게 변함없는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이유는 쉬워서 꾸준히 할 수 있고, 그로 인해 지속적인 운동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루에 15분만 투자하면 여러분도 하체 붓기를 확실하게 제거하고 예쁜 하체 라인을 가질 수 있습니다. 하체 붓기 제거하는 스트레칭 동작은 총 5가지가 있는데요, 그 중에 하나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발목 교차 전굴 자세 - 다리를 뻗고 한 쪽 발목 위로 올려 교차하기

두 다리를 쫙 뻗고 왼쪽 발목을 오른쪽 발목 위로 교차시켜주세요. 그 다음 오른쪽 발목을 당기면서 오른쪽 종아리의 앞/뒷면을 늘릴 건데 이때 왼쪽 발목은 앞으로 쭉 뻗어서 왼쪽 종아리의 앞/뒷면 또한 함께 눌러주세요.


이 상태에서 엉덩이를 들썩들썩 거리면서 골반이 중립이 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양손을 깍지 잡고 기지개 하듯 몸을 세우셨다가 내쉬는 숨에 가능한 범위까지 상체를 쭉 내려줍니다. 등을 말아서 복부를 바라보지 마세요.

발목을 교차한 상태에서 상체를 숙이는 이 동작을 하게 되면 왼쪽 종아리는 뒷면이 늘어나고 오른쪽 종아리는 발목 쪽의 근육이 이완될 것입니다. 이 동작은 정지 동작이 아닙니다. 호흡을 내쉬면서 상체를 조금씩 더 숙여줍니다. 이때 상체가 많이 숙여진 분들은 오른쪽 발을 몸으로 당겨 조금 더 종아리 쪽을 늘려주는 동작을 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상체를 가능한 범위까지 늘려주셨다가 천천히 한 손씩 바닥을 짚으며 상체를 일으켜주면 동작이 끝납니다. 이 동작들을 매일 꾸준히 하게 되면 하체 부종이 제거되고 혈액 순환이 좋아지면서 누구나 갖고 싶은 매끈한 하체라인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효과가 더 확실한 4가지 스트레칭 동작이 더 있는데요, 한번 배워보시고 15분 만에 다리 알빼기에 성공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