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결혼 타이밍 놓쳐..'청담부부' 이정재와 옆집 산다"

정서희 기자 2022. 9. 2.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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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성이 결혼 계획을 언급했다.

2일 방송된 팟캐스트 '정영진·최욱의 매불쇼'에는 영화 '헌트'의 주역 정우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정우성은 최근 출연작들이 잇달아 해외 영화제에 초청됐다.

한편 정우성은 최근 개봉한 영화 '헌트'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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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정우성. 출처| 유튜브 채널 '팟빵 매불쇼' 영상 캡처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배우 정우성이 결혼 계획을 언급했다.

2일 방송된 팟캐스트 '정영진·최욱의 매불쇼'에는 영화 '헌트'의 주역 정우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 청취자는 올해 50살이 된 정우성을 향해 "결혼을 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이냐"고 물었다. 이에 정우성은 "결혼을 안 하는 것은 아니고 타이밍을 놓쳤다. 조금 더 젊은 나이에 하지 못한 점에서 타이밍을 놓쳤다고 표현하고 있다"며 "결혼을 하긴 할 것이다. 해야죠"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정우성은 최근 출연작들이 잇달아 해외 영화제에 초청됐다. 이 때문에 타국 배우들과 만날 기회도 많아졌다. 진행자는 "해외 여배우와 인연이 닿을 수 있냐"고 물었고, 정우성은 "전혀 없다"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한국 영화인의 밤은 공식 행사이니까 외국 배우들도 많이 초대한다. 그런 자리에서는 대면할 기회가 있지만, 사적으로 만나거나 그럴 일은 없다"고 설명했다.

또 평소 이정재와 남다른 우정으로 '청담 부부'라 불리는 그는 "어떻게 일생을 이정재와 함께하냐"는 진행자의 궁금증에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됐다. 옆집에 산다. 자주 보진 않지만, 각자 일정에 따라 움직이고 여유 시간이 되면 그땐 지속적으로 본다"고 전했다.

한편 정우성은 최근 개봉한 영화 '헌트'에 출연했다. '헌트'는 이정재의 감독 데뷔작으로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물이다. 현재 400만 관객을 눈앞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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