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만든 떡 같아요!” 냉동 떡 되살리는 기막힌 해동법 공개

떡은 미생물 증식을 막고 쫄깃한 식감을 유지하기 위해 냉동 보관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해동하면 갓 만든 떡의 말랑함을 느끼기 어렵다.

전분 노화를 줄이고 수분을 잘 다루면 식감을 되살릴 수 있다.

냉동 떡을 맛있게 먹는 방법, 지금부터 알아보자.

전분 노화를 피하는 냉동 보관의 핵심

떡이 딱딱해지는 주된 이유는 전분 노화 때문이다.

전분이 산소와 만나 구조가 변하면 수분이 빠지고 식감도 나빠진다.

이를 막으려면 떡이 따뜻할 때 랩이나 밀폐 용기에 1회분씩 나눠 냉동해야 한다.

냉장은 오히려 전분 노화를 빠르게 하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물 한 방울의 마법, 전자레인지 해동법

냉동 떡을 해동할 때는 단순히 데우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해동 과정에서 수분을 보충하는 것이 쫄깃한 식감을 살리는 비결이다

냉동 떡 표면에 분무기로 물을 뿌려 촉촉하게 만든 뒤, 전자레인지에 넣고 2~3분간 데우면 수분이 열에 의해 떡 속으로 스며들어 탱탱한 찰기가 되살아난다.

이때 뚜껑을 덮고 데우면 내부 수분이 날아가지 않아 더 부드럽고 촉촉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해동 후 재냉동은 절대 금물

냉동 떡을 맛있게 해동했더라도, 다 먹지 못해 다시 냉동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떡은 해동 과정에서 수분이 생기고 온도가 올라가면서 미생물이 증식할 수 있는 환경이 되기 때문에, 이를 다시 얼리면 식중독 위험이 커질 수 있다.

필요한 만큼만 꺼내어 해동하는 것이 떡의 맛과 위생을 모두 지키는 현명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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