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지상안전사고 사례집 발간’…사고 예방에 활용

김기성 기자 2025. 8. 19.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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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가 전국 공항의 이동지역 사고 예방을 위한 지상안전사고 사례집을 펴냈다.

한국공항공사는 전국 공항의 이동지역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례집을 발간하고 한국공항, JAS, 샤프에비에이션 등 전국 공항의 조업사를 대상으로 배포를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지상안전사고 사례집에는 2022년 1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최근 3년간 전국공항에서 발생한 주요 지상안전사고와 조업사별 자체 관리하는 안전활동을 담았다. 앞으로 현장 근로자의 사고 예방과 안전교육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사례집에는 ▲항공기와 시설물 접촉 ▲작업자 낙상 등 사고별 원인분석 ▲강풍 대비 장비 보조 결박장치 보완 ▲항공기 푸쉬백(항공기 출발을 위해 후진및 이동을 지원하는 지상조작 절차) 중 충돌위험 인지 시 대응 등 항공기와 현장 근로자의 안전 강화를 위한 개선 대책이 들어있다.

한국공항공사는 그동안 지상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외부 전문가 초청 교육, 조업사 의견을 반영한 시설개선, 이동지역 위반행위 리플릿 제작을 추진했다. 전년 대비 안전사고 건수가 16건에서 6건으로 62.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정기 한국공항공사 사장직무대행은 "이번 사례집 발간을 계기로 공항 지상안전사고 예방 활동이 더욱 체계적으로 추진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현장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기성 기자 audisun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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