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이상민 행안부 장관 해임건의안 또는 탄핵소추안 오늘(30일) 최종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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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10.29 참사의 책임을 묻기 위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해임건의안 또는 탄핵소추안 제출 여부를 오늘(30일) 결정할 예정입니다.
민주당은 어젯밤 기자들에게 보낸 공지 문자에서 "당초 30일 해임건의안을 발의할 계획이었지만, 대통령실의 즉시 거부 입장이 확인돼 내일인 30일 오전까지 최종 입장을 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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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10.29 참사의 책임을 묻기 위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해임건의안 또는 탄핵소추안 제출 여부를 오늘(30일) 결정할 예정입니다.
민주당은 어젯밤 기자들에게 보낸 공지 문자에서 "당초 30일 해임건의안을 발의할 계획이었지만, 대통령실의 즉시 거부 입장이 확인돼 내일인 30일 오전까지 최종 입장을 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해임건의안을 거치지 않고 바로 탄핵소추안을 추진하는 방안이 검토 될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 지도부 관계자는 MBC와의 통화에서 "해임이 안될 경우 탄핵소추안을 추진하기 위한 법리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유충환 기자(violet1997@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politics/article/6431780_356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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