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페인 풀’ 간직한 신비의 섬…봄 찾아온 호주에서 떠오른 이곳

여행플러스는 호주관광청의 도움을 받아 이 시기 호주 전역에서 즐길 수 있는 추천 여행지를 소개한다.

멜번 도심에서 차로 90분 정도 거리에 있는 페닌슐라 핫스프링스(Peninsula Hot Springs)는 이러한 날씨를 역으로 즐길 수 있는 천연 야외 온천 명소다.
광활한 자연경관과 함께 조화롭게 자리 잡은 70개 이상의 야외 및 실내 온천과 고급 스파 시설이 갖춰져 있다. 관광객뿐 아니라 현지인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페닌슐라 핫스프링스의 온천수는 지하 637m에서 추출해 온천탕 속으로 바로 흘러 들어가도록 설계했다. 이러한 양수방식을 통해 천연 그대로의 온천수와 다양한 온도(37~45℃)의 온천탕을 제공한다.
온천수에는 유황, 칼륨, 마그네슘 등 천연 미네랄이 풍부해 피부 미용 및 노화 방지에 효과적이며 근육통, 신경통, 아토피 치유에도 효능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동할 때에는 맨발로 숲길을 거닐며 발 지압과 족욕을 할 수 있는 구간도 마련돼 있다. 하바나 스윙체어 같은 휴식공간도 곳곳에 있어 멜번으로 장기간 여행 시 이곳에서 피로를 풀어보길 바란다.

본다이 비치부터 타라마라 비치까지 약 2㎞에 걸쳐 다양한 작품들을 전시한다. 매년 최대 50만 명에 달하는 방문객들이 이곳을 찾는다고 한다. 올해는 오는 10월 20일부터 11월 6일까지 조각전이 열릴 예정이다.

올해 조각전에는 호주와 한국을 포함한 22개국 110명의 아티스트가 참여할 예정이다. 해안가를 배경으로 자연 친화적인 조각상부터 압도적인 규모의 조각상까지 볼거리가 다양하니 가볍게 산책하며 구경해보길 추천한다.

프랭클린 강은 호주의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태즈메이니아 야생 지대를 가로지른다. 울창한 숲과 깊은 협곡 사이로 흐르는 물살이 거칠고 험난해 래프팅 여행객에겐 성지와 같은 곳으로 이름나 있다.

래프팅 체험은 숙달된 전문가와 함께 동행하며 안전하게 진행하는 만큼 과거 래프팅 경험이 없더라도 새로운 도전에 대한 열정만 있다면 누구나 도전해볼 수 있다.

100% 모래섬임에도 가리에는 빽빽한 열대우림이 형성하고 있고 동식물 생태계 또한 다양하다. 200여 종이 넘는 희귀 야생조류를 포함해 딩고, 왈라비, 바늘두더지 등을 어렵지 않게 만나볼 수 있다.
가리는 자연이 만들어낸 섬답게 즐길 거리 역시 천연 그 자체다. 대표적인 명소로는 천연 수영장으로도 알려진 샴페인 풀(Champagne Pools)이 있다. 이곳은 화산암에 의해 형성된 해안가 앞 물웅덩이다. 몰려오는 파도가 잔잔하고 수심도 깊지 않아 멋진 경치를 감상하며 수영을 즐길 수 있다.
물웅덩이 옆으로 파도가 칠 때마다 하얀 바다 거품을 만들어 내는 것이 샴페인 같다 해 샴페인 풀이란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잔잔하게 흐르는 물살을 따라 튜브를 타고 흘러가다 보면 어느덧 가리의 유명 해변가 세븐티파이브 마일 비치(Seventy Five Mile Beach)에 도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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