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반떼보다 이쁘다” 근육질 펜더에 충격적인 후면 디자인, 3천만원대 토요타 신차 떴다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자동차인 토요타 코롤라가 차세대 모델을 앞두고 파격적인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최근 공개된 차세대 코롤라 렌더링이 자동차 업계와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 가상 디자인은 전통적인 코롤라의 이미지를 벗어난 과감한 시도로, 기존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미래지향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익숙함 속의 파격, 전면부 디자인

렌더링 속 코롤라의 전면부는 현행 모델과 유사한 듯하지만, 한층 더 날카롭고 역동적인 라인으로 차별점을 뒀다. 근육질의 펜더 상단부와 깔끔하게 다듬어진 측면 라인이 인상적이며, 얇고 날카롭게 처리된 헤드램프는 기존의 해머헤드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모습이다.

특히, C자형 헤드라이트 클러스터는 OEM 모델들과는 차별화된 독특함을 부여하며, 스포티한 범퍼와 하단 에어 인테이크는 공력 성능 향상과 더불어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한다.

파격적인 후면부와 측면 디자인

후면부 디자인은 전통적인 코롤라의 모습을 완전히 벗어났다. 트렁크 위쪽에서 갑작스럽게 끝나는 리어 필러와 평평한 트렁크, 그리고 통합형 덕테일 스포일러가 눈길을 끈다.

브랜드 로고는 새로운 테일램프를 연결하는 얇은 수평형 라이트 스트립을 중심으로 배치되어 깔끔하면서도 미래적인 느낌을 준다. 공격적인 디자인의 리어 범퍼는 차체와 일체형으로 디자인된 듯한 배기 트림을 포함하고 있어, 이 차량이 아직 순수 전기차로 전환되지 않았음을 암시한다.

측면부 역시 숨겨진 도어 핸들과 매끄러운 루프라인으로 세련된 비율을 완성했다. 특히 후면으로 갈수록 낮아지는 루프라인은 마치 쿠페와 같은 날렵한 실루엣을 연출하여 역동성을 강조한다.

파워트레인 및 가격 정보

렌더링은 어디까지나 상상력을 기반으로 한 작품이지만, 실제 토요타 코롤라의 최신 모델 정보는 다음과 같다. 2026년형 토요타 코롤라는 친숙한 2.0리터 4 기통 엔진을 탑재하여 169마력의 최고출력을 발휘하며, 무단 변속기(CVT)와 결합된다.

코롤라 하이브리드는 1.8리터 4 기통 엔진과 전기모터가 결합되어 총 138마력의 힘을 낸다. 하이브리드 LE 및 SE 모델에는 선택 사양으로 후륜 구동을 위한 전기 모터가 추가된 사륜구동 시스템이 제공된다.

2026년형 모델의 가격은 기본 SE 트림이 22,725달러(약 3,176만 원)부터 시작한다. SE와 XSE 트림은 각각 25,165달러(약 3,516만 원), 28,440달러(약 3,974만 원)부터 가격이 책정되었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하이브리드 LE가 24,575달러(약 3,433만 원), 하이브리드 SE가 27,015달러(약 3,774만 원), 하이브리드 XLE가 28,940달러(약 4,043만 원)부터 시작한다. 하이브리드 LE AWD와 하이브리드 SE AWD 모델은 각각 25,975달러(약 3,630만 원), 28,415달러(약 3,970만 원)부터 판매된다.

차세대 모델의 방향성은?

토요타 코롤라의 11세대 모델은 2012년부터 2019년까지 7년 동안 생산되었으며, 현행 모델 역시 최근 7주년을 맞이했다. 일반적으로 7~8년 주기로 풀체인지를 단행하는 자동차 업계의 관행을 고려할 때, 다음 세대 코롤라는 2026년 이후에나 정식으로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예상된다. 일각에서는 2027년형 또는 2028년형 모델로 출시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이러한 렌더링은 어디까지나 비공식적인 창작물에 불과하지만, 토요타가 미래 디자인에 대해 어떤 방향성을 고민하고 있는지 엿볼 수 있는 흥미로운 자료이다. 전통적인 디자인을 고수해 온 토요타가 과연 차세대 코롤라에 얼마나 파격적인 변화를 적용할지, 전 세계 자동차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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