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틴강, ♥타라 첫 데이트에 “연애 얼마나 했는지?” 질문 (혼전연애)[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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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틴 강이 타라와 첫 데이트부터 단도직입적 질문했다.
9월 30일 방송된 MBN 한일로맨스 '혼전연애'에서는 오스틴 강 셰프와 일본 가수 타라가 첫 데이트했다.
오스틴 강은 첫 만남부터 "더워서 내가 선풍기 가져왔다"고 손 선풍기를 선물하며 타라를 배려했다.
첫 모습부터 편안해 보였던 두 사람의 대화는 급속도로 진행됐고 오스틴 강이 "보통 어떤 남자 스타일 좋아하냐"고 묻자 타라는 "마음 편히 있을 수 있는 사람이 좋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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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틴 강이 타라와 첫 데이트부터 단도직입적 질문했다.
9월 30일 방송된 MBN 한일로맨스 ‘혼전연애’에서는 오스틴 강 셰프와 일본 가수 타라가 첫 데이트했다.
오스틴 강은 첫 만남부터 “더워서 내가 선풍기 가져왔다”고 손 선풍기를 선물하며 타라를 배려했다. 첫 모습부터 편안해 보였던 두 사람의 대화는 급속도로 진행됐고 오스틴 강이 “보통 어떤 남자 스타일 좋아하냐”고 묻자 타라는 “마음 편히 있을 수 있는 사람이 좋다”고 답했다.
오스틴 강은 “나도 편하고 대화가 잘 통하면 좋고 격 없이 편한 사이”가 좋다며 “연애는 얼마나 했는지?”라고 다음 질문했고 박나래가 “이런 걸 첫 만남에 물어보냐”며 놀랐다. 타라는 “시크릿”이라고 웃으며 답했고 박나래는 “애매할 때는 3번 정도 했다고 이야기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오스틴 강은 “한국 남자 만난 적 있어? 백인이나? 일본인만?”이라고 질문했고 타라는 또 “시크릿”이라고 답했다. 박나래가 “왜 이렇게 단도직입적으로 물어 봤냐”고 묻자 오스틴 강은 “MZ들은 빨리 알아본다”며 “다 연애해봤잖아요. 초딩도 아니고”라고 응수했다. (사진=MBN ‘혼전연애’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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