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할인율 축소' 지주사株, 장 초반 강세…두산 6% 급등
김유향 2026. 5. 21. 09:34
![두산그룹 [촬영 안 철 수] 2026.1](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1/yonhap/20260521093403795awcz.jpg)
(서울=연합뉴스) 김유향 기자 = 21일 지주사 및 복합기업 종목이 장초반 급등하고 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두산은 오전 9시 10분 현재 6.02% 오른 156만7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부터 4.80% 상승 출발해 장 초반 한때 7.44% 오른 158만8천원까지 뛰기도 했다.
삼성물산(10.12%), 효성(7.11%), 한화(4.47%), SK(3.42%), HD현대(3.47%), LG(4.85%), CJ(0.66%) 등 다른 지주사의 주가도 나란히 오르고 있다.
최근 정부가 자본시장 체질 개선의 일환으로 중복상장 금지 등 기업가치 훼손을 막는 정책을 적극 추진하자, 지주사 주식의 가치 할인율이 점차 줄어들 것이라는 기대감이 부각된 것으로 보인다.
SK증권 최관순 연구원은 "지주회사에 대한 보유 순자산(NAV) 가치 대비 할인율은 2024년 밸류업 프로그램과 작년의 상법 개정을 거치면서 축소됐다"며 "올해는 배당 확대와 자사주 매입 등 지주회사의 우호적인 주주환원 정책이 빛을 발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지주회사의 할인율은 2024년 이후 축소 과정에 있으나 여전히 저평가 상태"라며 "특히 할인율이 50% 이상인 한화와 SK, 삼성물산, 그리고 LG는 밸류에이션(가치평가) 매력이 높다"고 짚었다.
willo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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