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강 대진표 완성… 한국-브라질 6일 오전 4시 격돌 [2022 카타르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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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대진표가 완성됐다.
16강전은 6일 오전 4시(한국시간) 카타르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예정된 네덜란드와 미국의 경기를 시작으로 총 8경기가 펼쳐진다.
아르헨티나-호주(4일 오전 4시), 프랑스-폴란드(5일 0시), 잉글랜드-세네갈(5일 오전 4시), 일본-크로아티아(6일 0시)가 경기를 한다.
한국은 6일 오전 4시 카타르 도하의 스타디움 974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위 브라질과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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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대진표가 완성됐다.
한국은 6일 오전 4시 카타르 도하의 스타디움 974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위 브라질과 격돌한다.
이후 모로코-스페인(7일 0시), 포르투갈-스위스(7일 오전 4시) 대결이 이어진다.
역대 월드컵 사상 가장 많은 아시아축구연맹(AFC) 회원국이 16강으로 향했다.
한국과 일본, 그리고 호주다.
유럽축구연맹(UEFA)은 13개국 중 8개국(잉글랜드, 크로아티아, 잉글랜드, 프랑스, 폴란드, 스페인, 포르투갈, 스위스)이 16강에 올랐다.
남미축구연맹(CONMEBOL)은 브라질과 아르헨티나만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아프리카축구연맹(CAF)은 5개국 중 세네갈, 모로코가 조별리그를 통과했다.
북중미축구연맹(CONCACAF)은 4개국 중 미국만 생존했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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