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빌라서 부패한 남녀 시신 나와…대체 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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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소재 한 빌라에서 40대 남성과 50대 여성의 부패한 시신이 발견됐다.
이들은 숨진 지 몇 달이 지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경찰은 즉시 수사에 나섰다.
8일 서울 서초경찰서 등에 따르면 경찰은 서초구 소재 한 빌라 내부에서 부패한 남녀의 시신을 발견하고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지난 5일 "월세가 들어오지 않고 연락도 되지 않는다"는 집주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자리에서 이들의 시신을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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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정민 기자] 서울 서초구 소재 한 빌라에서 40대 남성과 50대 여성의 부패한 시신이 발견됐다. 이들은 숨진 지 몇 달이 지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경찰은 즉시 수사에 나섰다.
8일 서울 서초경찰서 등에 따르면 경찰은 서초구 소재 한 빌라 내부에서 부패한 남녀의 시신을 발견하고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지난 5일 "월세가 들어오지 않고 연락도 되지 않는다"는 집주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자리에서 이들의 시신을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 남녀는 숨진 지 2~3개월은 된 것으로 추정되며, 타살 가능성은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동거하던 사이였으며,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등 복지 대상자는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정민 기자(jungmin75@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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