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대밭 이란 공군기지에 ‘미국산 F-14’ 전투기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란 공군이 주력기로 운용하던 미국산 F-14 톰캣 전투기 여러 대가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인해 파괴된 모습이 위성 사진에 포착됐다.
앞서 이스라엘군(IDF)은 7일 이란 이스파한 공군기지에 배치된 F-14 전투기 여러 대를 공격해 부쉈다고 발표한 바 있다.
기체 노후화와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현재 이란이 운용할 수 있는 F-14 전투기는 매우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관계 악화뒤 美서 유지-보수 지원 중단
기체 노후화에 운용 가능 전투기는 극소수

11일(현지 시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은 미국 민간 위성업체 밴터가 공개한 위성 사진을 인용해 최소 12대의 이란 군용기가 파괴된 상태라고 보도했다. 앞서 이스라엘군(IDF)은 7일 이란 이스파한 공군기지에 배치된 F-14 전투기 여러 대를 공격해 부쉈다고 발표한 바 있다.
|
|
| 미국 민간 위성업체 밴터가 제공한 위성 사진에 따르면 이란 이스파한의 제8 전술공군기지에 있는 F-14 전투기 등이 공습으로 파괴됐다. 이스파한=AP/뉴시스 |
밴터의 위성 사진을 보면 이스파한 제8전술공군기지에 F-14 전투기 등이 부서진 채 놓여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해당 기지 내 항공기 강화 격납고(HAS·Hardened Aircraft Shelter) 1개가 완전히 파괴되고, 3개가 손상된 모습이 담겼다.
|
|
| 미국 민간 위성업체 밴터가 제공한 위성 사진에 따르면 이란 이스파한의 제8 전술공군기지에 있는 격납고들이 공습으로 파괴됐다. 이스파한=AP/뉴시스 |
이후 미국과 이란의 관계가 악화하면서 미국은 이란에 F-14 유지·보수 기술 지원을 모두 중단했다. 기체 노후화와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현재 이란이 운용할 수 있는 F-14 전투기는 매우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혜원 기자 hyewon@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年 100발도 못만드는 토마호크, 수백발 쏟아부어…美 무기부족 우려
- 안보인다 했더니…“이란 모즈타바 공습 첫날 다리 부상, 은신중”
- 李측근 김용 “재보선 출마 생각…조국도 2심 유죄받고 비례당선”
- “정치적 짝꿍”…팔짱끼고 인천 새우잡이배 오른 정청래-박찬대
- “공소취소 거래설 본질은 뉴이재명 vs 친노-친문 권력투쟁”[정치를 부탁해]
- 뮤지컬 배우 남경주, 성폭행 혐의 검찰 송치
- “구리 돈 된다”…교량 254곳 돌며 이름판 850개 턴 40대
- 與한병도, ‘공소취소 거래설’에 “타협-거래의 대상 아냐”
- “정권 맞춤형 수사 반복될 것”…중수청법, 공청회서 질타
- “조미료 퍼먹는 셈”…‘먹는 알부민’ 열풍에 서울대 교수 경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