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합참 “北 저급한 행동 중단 경고…도발 가능성 만반 대비”

2024. 10. 14. 09: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합동참모본부는 14일 "우리 군은 북한군의 동향을 예의주시하며 실제 도발 가능성에 대한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합참은 또 "지난 9일 북한군은 총참모부 담화 발표 이후 경의선·동해선 일대에서 연결도로 폭파를 위한 것으로 추정되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우리 군은 북한군의 이러한 활동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우리 장병과 국민의 안전보호조치를 강구하며 작전을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오상현 기자] 합동참모본부는 14일 “우리 군은 북한군의 동향을 예의주시하며 실제 도발 가능성에 대한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합참은 전날 북한군 총참모부가 국경 부근 포병부대들에 완전사격 준비태세를 갖추도록 지시한데 대해 이같이 밝히고 “이 모든 사태의 원인은 북한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북한은 추잡하고 저급한 행동을 중단할 것을 강력히 경고한다”고 덧붙였다.

합참은 또 “지난 9일 북한군은 총참모부 담화 발표 이후 경의선·동해선 일대에서 연결도로 폭파를 위한 것으로 추정되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우리 군은 북한군의 이러한 활동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우리 장병과 국민의 안전보호조치를 강구하며 작전을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legend1998@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