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용 타월, 타월빌리

우리는 야외생활 중 주로 물티슈를 사용합니다. 그만큼 간단한 대안이 없기 때문이죠. 하지만 그 편리함에는 크나 큰 대가가 있습니다. 물티슈의 주 원료는 종이가 아닌 플라스틱입니다. 우리가 편리함을 누릴수록 환경에 더 큰 부담을 주는 구조죠.

타월 빌리는 일회용 플라스틱 물티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진 휴대용 타월입니다. 천연 원단으로 만들어 환경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죠. 여러 번 사용 가능해 경제적이기까지 합니다.

Check point

• 천연 대나무 원단으로 제작
• 뛰어난 내구성, 여러 번 사용 가능
• 빠른 흡수와 빠른 건조

POINT 1. 천연 원단 사용

천연 대나무 섬유 ‘비스코스’로 만들었습니다. 비스코스는 수분과 햇빛만으로 자라는 순수한 대나무에서 추출한 섬유인데요. 대나무 재배 시 살충제나 화학 약품을 전혀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피부에 안전하며 환경을 파괴하지 않습니다.

POINT 2. 친환경 공정

소재 뿐만 아니라 공정도 친환경적입니다. 전세계 직물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호주의 오코텍스 라벨을 획득한 원단을 씁니다. 오코텍스 라벨은 유해 물질 테스트를 거친 섬유 원료, 중간 및 최종 제품에 부여하는 라벨입니다. 높은 신뢰와 안전성을 보증하는 지표죠.

또한 각종 시험을 통해 포름알데히드, 형광증백제 같은 유해 물질이 없음을 검증 받았습니다.

POINT 3. 도톰한 두께

두께가 도톰하고 내구성이 강해 여러 번 사용할 수 있습니다. 타월로 사용한 후 세차, 청소 등의 용도로 재사용 할 수 있어 환경에 부담을 줄여줍니다.

POINT 4. 반전 매력

고강도로 압축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휴대 가능합니다. 조그만한 빌리의 포장을 제거하고 물을 부으면 순식간에 커집니다. 펼쳤을 때 30CM*80CM 특대형 사이즈가 되죠. 목에 둘러도 될 만큼 여유롭습니다.

POINT 5. 작지만 미친 흡수력

대나무 소재는 일반 면 소재보다 월등한 흡수력을 자랑합니다. 원단 무게의 최대 6배까지 흡수하죠. 야외 활동 중 쏟아지는 땀을 닦아내는 데 부족함이 없습니다. 빠른 흡수만큼이나 빠르게 건조합니다. 쭉 짜서 볕에 두면 순식간에 뽀송뽀송 해집니다.

/에디터, 작은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