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김수철과 양지용, 계체량 통과해 라이진FF 한국 대회 출전 준비 끝

박순경 2025. 5. 31.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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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대 단체 라이진FF 한국 대회에 출전하는 로드FC ‘원주의 아들’ 김수철(34, 로드FC 원주)과 ‘제주짱’ 양지용(29, 제주 팀더킹)이 모든 준비를 마쳤다.

김수철과 양지용은 지난 30일 인천광역시에 위치한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에서 개최된 RIZIN FF WORLD SERIES IN KOREA 계체량을 통과했다. 김수철은 60.9kg, 양지용은 60.87kg으로 여유 있게 계체량을 마쳤다.

김수철은 로드FC를 대표하는 밴텀급 선수로 라이진FF에서도 타이틀전을 할 정도로 챔피언급으로 인정받고 있는 선수다. 상대는 사토 쇼코로 두 파이터는 로드FC에서 2012년에 맞붙은 적이 있다. 당시의 경기는 닥터 스탑으로 김수철이 승리한 바 있다.

13년의 세월이 흘러 두 파이터는 라이진FF 한국 대회에서 맞붙게 됐다. 김수철은 “사토 쇼코 선수와 13년 전에 붙은 적이 있다. 둘 다 나이를 많이 먹고 또다시 젊어진 몸으로 여러분들에게 화끈한 경기하려고 이 앞에 왔다. 내일 제대로 된 MMA를 보여주도록 하겠다.”며 경기 소감을 전했다.

상대인 사토 쇼코는 “내일 라이진 한국 대회라는 최고의 무대에서 김수철 선수라는 최고의 상대와 경기해 기쁘게 생각한다. 내일 경기가 기대되고 역사에 남을 훌륭한 경기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양지용의 상대는 경험이 많은 베테랑 타격가인 킨타로. 쉽지 않은 상대지만 양지용은 화끈한 KO승을 예고해 초반부터 타격전이 이어질 전망이다.

[글 ROAD FC 박순경, 사진 RIZIN FF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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