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국가대표로 활약하는 V리그 외국인·아시아쿼터 선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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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2025-2026시즌 V리그가 오는 10월 18일 막을 올리는 가운데 본격적인 시즌 준비를 위해 아시아쿼터 선수들이 속속 소속 구단에 합류하고 있다.
남녀 14개 구단 외국인·아시아쿼터 선수 중 국가대표로 발탁된 선수는 6명(외국인 2명, 아시아쿼터 4명)이다.
남자부 KB손해보험의 아시아아쿼터 선수인 모하메드 야쿱은 레바논 국가대표로 지난 25일 끝난 아시아배구연맹(AVC) 네이스션스컵에서 우승을 이끌고 대회 최우수선수(MVP)로 뽑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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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미트로프·시마무라·타나차·알리·야쿱도 활약…소속팀 합류 늦어져
![남자배구 네덜란드 대표팀의 주축 공격수인 아히(중앙) [FIVB 홈피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8/yonhap/20250628072453341jvps.jpg)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프로배구 2025-2026시즌 V리그가 오는 10월 18일 막을 올리는 가운데 본격적인 시즌 준비를 위해 아시아쿼터 선수들이 속속 소속 구단에 합류하고 있다.
그러나 국가대표로 차출된 일부 선수들은 합류할 수 있는 7월 1일을 한참 지나야 입국할 전망이다.
외국인 거포들도 8월 1일부터 소속팀에 합류할 수 있지만 국가대표 선수들은 합류 시점이 늦어진다.
남녀 14개 구단 외국인·아시아쿼터 선수 중 국가대표로 발탁된 선수는 6명(외국인 2명, 아시아쿼터 4명)이다.
삼성화재 소속인 아포짓 스파이커인 미힐 아히는 네덜란드 대표팀의 주축 공격수로 활약 중이다.
네덜란드는 남자부 VNL에서 1승 6패를 기록해 전체 18개 참가국 중 16위로 밀려 있지만, 아히는 총 102득점으로 부문 6위에 이름을 올려놓고 있다.
아히는 28일 쿠바와 경기에서 9득점에 그치면서 1-3 패배를 지켜봐야 했지만, 튀르키예와 대결 때는 양팀 최다인 31점을 뽑으며 3-1 승리에 앞장서기도 했다.
![쿠바와 경기에서 공격하는 아히(앞쪽 3번) [FIVB 홈피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8/yonhap/20250628072453574etaf.jpg)
또 OK저축은행의 새로운 외국인 거포 디미타르 디미트르포는 불가리아 국가대표로 발탁돼 VNL에서 뛰고 있다.
![슬로베니아와 경기에서 스파이크하는 디미트로프(13번) [FIVB 홈피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8/yonhap/20250628072453821rakq.jpg)
디미트로프는 28일 열린 슬로베니아와 경기에선 아포짓 스파이커로 출전해 11점을 뽑으며 3-1 승리에 앞장섰다.
아시아쿼터 선수 중에선 여자부 페퍼저축은행 소속의 일본인 일본 미들블로커 시마무라 하루요가 관심을 끈다.
![페퍼저축은행의 아시아쿼터 선수 시마무라 [페퍼저축은행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8/yonhap/20250628072454256eqxt.jpg)
시마무라는 페퍼저축은행이 아시아쿼터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영입한 스테파니 와일러(호주)가 아킬레스건 수술로 뛸 수 없게 되자 대체 선수로 영입한 33세의 베테랑 미들블로커다.
시마무라는 여자부 VNL 5위(6승2패)를 달리는 일본의 중앙을 책임지며 체코와 경기 때는 블로킹 2개를 포함해 7점을 뽑아 3-0 완승에 앞장섰다.
![승리에 환호하는 일본 대표팀의 시마무라(앞쪽 3번 선수) [FIVB 홈피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8/yonhap/20250628072454443mvgh.jpg)
같은 여자부 한국도로공사의 아포짓 스파이커인 타나차 쑥솟은 태국 대표팀의 주축 공격수다.
![태국 여자대표팀의 타나차 [FIVB 홈피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8/yonhap/20250628072454626qfkp.jpg)
타나차는 지난 22일 불가리아와 경기에서 자신이 출전한 이번 VNL 경기 중 가장 많은 14점을 뽑았다.
태국은 불가리아전에서 2-3으로 진 가운데 1승7패를 기록, 전체 18개국 중 16위에 머물러 있다.
또 우리카드 소속인 이란 대표팀의 아웃사이드 히터 알리 하그라파라스트는 이번 대회에서 13점을 기록 중이다.
![아르헨티나전에 나선 알리(왼쪽 22번 선수) [FIVB 홈피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8/yonhap/20250628072454858jnsm.jpg)
아르헨티나와 경기 때는 가장 많은 11점을 사냥했다.
남자부 KB손해보험의 아시아아쿼터 선수인 모하메드 야쿱은 레바논 국가대표로 지난 25일 끝난 아시아배구연맹(AVC) 네이스션스컵에서 우승을 이끌고 대회 최우수선수(MVP)로 뽑히기도 했다.
![AVC 네이션스컵 MVP로 뽑힌 야쿱(왼쪽) [AVC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8/yonhap/20250628072455071lpru.jpg)
이밖에 V리그에서 뛰었던 선수 중에선 여자부 세르비아와 불가리에서 반야 부키리치(전 정관장)와 메렐린 니콜로바(전 한국도로공사)가 국가대표로 뛰고 있다.
chil881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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