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국시 신청 3.8배 늘어 1450명”…의정갈등 이전 45% 수준까지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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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국시 실기 응시자 총 1450명...예년 절반 수준의사 국가시험(국시) 신청자 수가 예년의 절반 수준까지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국시원)에 따르면, 지난 25일 마감된 제90회 의사 국시 실기시험에 총 1450명이 접수했다.
의사 면허를 취득하려면 매년 9∼11월 실시되는 실기시험과 이듬해 1월의 필기시험을 모두 통과해야 하며, 국시 응시는 의대 졸업자 또는 6개월 이내 졸업예정자에게 자격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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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신규 의사 수 증가 전망
![올해 의사 국가시험 신청자가 작년 대비 3.8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 = 연합뉴스]](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mk/20250729100006925ytey.png)
29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국시원)에 따르면, 지난 25일 마감된 제90회 의사 국시 실기시험에 총 1450명이 접수했다. 의사 면허를 취득하려면 매년 9∼11월 실시되는 실기시험과 이듬해 1월의 필기시험을 모두 통과해야 하며, 국시 응시는 의대 졸업자 또는 6개월 이내 졸업예정자에게 자격이 주어진다.
통상 의사 국시에는 의대 본과 4학년 재학생 약 3000명과 전년도 불합격자, 예비시험을 통과한 외국 의대 졸업자 등을 포함해 약 3200명이 지원해 왔다. 이번 실기 접수자는 예년 대비 약 45% 수준이다.

![[사진 = 연합뉴스]](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mk/20250729100009539bvss.jpg)
이에 따라 내년 초 배출되는 신규 의사는 올해보다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실기시험에 이어 치러지는 필기시험은 오는 9월 24일부터 10월 1일까지 응시원서를 접수한 뒤, 내년 1월 8∼9일 양일간 시행된다.
정부는 내년 중 별도로 한 차례 더 의사 국시를 실시할 계획이다. 지난 25일 교육부는 수업을 거부해 유급 대상이 된 의대생 약 8000명의 복귀를 허용하고, 이들 중 본과 3·4학년에 해당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5년과 2026년 8월 졸업 시점에 맞춰 추가 국시를 시행하겠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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