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발목 잡아” 마이크로닷, ‘빚투’ 논란 후 6년…설거지하며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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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마이크로닷(33·본명 신재호)이 달라진 외모와 함께 방송 복귀 소식을 전했다.
부모의 '빚투' 논란 이후 약 6년 만이다.
마이크로닷은 논란 이후의 시간을 묻는 질문에 "부모님 재판은 끝났지만 피해자 한 분과는 아직도 합의 위로금을 전달하는 과정"이라며 "생활비를 벌기 위해 고깃집에서 약 4년간 일했다. 설거지부터 청소까지 다 했다"고 말했다.
앞서 마이크로닷은 2018년 부모의 '빚투' 논란이 불거지며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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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마이크로닷(33·본명 신재호)이 달라진 외모와 함께 방송 복귀 소식을 전했다. 부모의 ‘빚투’ 논란 이후 약 6년 만이다.
마이크로닷은 최근 자신의 SNS에 한 페스티벌 현장에서 촬영한 영상을 공개하며 근황을 알렸다. 공개된 영상 속 그는 흰 티셔츠에 모자를 쓴 채 콧수염을 기른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전보다 한층 차분해진 인상에 온라인에서는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다”, “처음엔 알아보기 힘들었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예선 무대에서 마이크로닷은 과거 논란을 직접 언급한 가사를 선보였다. “마닷이 또 나왔네,그 부모의 그 허슬러”, “부모 빚을 갚아냈지”, “어딜 가도 부모가 발목 잡아” 등의 가사를 쏟아내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논란을 회피하지 않고 정면으로 꺼낸 가사에 대해 심사위원 그레이는 “베테랑답게 메시지를 잘 전달했다”고 평가했고, 마이크로닷은 합격했다.

앞서 마이크로닷은 2018년 부모의 ‘빚투’ 논란이 불거지며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재판을 통해 부모의 실형이 확정됐고, 마이크로닷 역시 여론의 비판 속에 긴 공백기를 가졌다.
그는 지난해 EP 앨범 ‘다크사이드’를 발매하며 공식 석상에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당시 “피해자 한 분 한 분 직접 만나 사과하는 데 6년이 걸렸다”며 “초기 대응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외모 변화와 함께 다시 무대에 선 마이크로닷의 행보가 대중의 평가를 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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