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섬세계책나라축제는 연간 300만 명이 찾는 대표 관광지인 남이섬에서 열리는 책을 테마로 한 국제 문화 축제입니다. 전시와 공연, 워크숍이 어우러진 이 행사는 책을 매개로 한 다양한 문화 체험이 가능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동화 속 주인공이 된 듯한 감성적인 하루를 보낼 수 있습니다.
2005년 시작된 축제는 올해로 12회를 맞이하며, 2025년 주빈국은 인도입니다. 인도의 문학과 예술, 전통을 소개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어 국제적인 문화 교류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남이섬세계책나라축제

남이섬은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에 위치한 섬으로, 사계절 내내 자연 풍경과 문화예술이 살아 숨 쉬는 공간입니다. 특히 책과 자연을 연결하는 이 축제는 남이섬의 정체성과 절묘하게 맞닿아 있어, 단순한 관광지를 넘어 문화를 체험하는 공간으로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남이섬 가는 길

서울에서는 ITX-청춘 열차를 타고 가평역에서 하차한 후, 남이섬 선착장까지 차량 또는 도보로 이동하면 됩니다. 가평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5분 정도면 남이섬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자가용을 이용할 경우, 서울에서 1시간 30분 내외, 수도권에서 당일치기 여행이 가능할 정도로 교통 접근성이 좋습니다.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혼잡할 수 있으므로 대중교통과 배 시간표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함께 가볼 곳

특히 자라섬은 매년 재즈페스티벌이 열리는 장소로, 자연 속에서 예술을 즐기는 여유로운 분위기가 남이섬과 닮아 있습니다.
축제장인 남이섬 외에도 인근에는 자라섬, 가평 레일바이크, 아침고요수목원 등이 있어 하루 여행 코스로 함께 즐기기에 적합합니다.
마무리
남이섬세계책나라축제는 단순한 책 전시가 아니라, 책을 중심으로 사람과 사람, 나라와 나라를 연결하는 특별한 문화 행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