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kg 넘으면 몸이 무거워" 11kg 감량 떠들썩했던 여가수, 마네킹 비율 뽐낸 쇼츠룩

조회 54,0652025. 4. 2.

가수 장재인이 31일 인스타그램에 "리본 vs 타이 ?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장재인 SNS

장재인이 클래식한 공간 속 프렌치 무드를 가득 담은 블라우스룩을 선보였습니다.

장재인은 넉넉한 소매라인과 리본 디테일이 돋보이는 화이트 블라우스에 블랙 쇼츠를 매치해 청초하면서도 시크한 룩을 완성했습니다.

여기에 존재감 있는 무릎 위 롱부츠와 블랙 미니백을 더해 단정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을 연출했고, 붉은색과 베이지가 어우러진 빈티지 타일 배경과 조화를 이루며 마치 파리의 고전적인 갤러리 속 한 장면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자연스럽게 풀어낸 생머리와 차분한 메이크업은 장재인 특유의 신비로운 매력을 더욱 부각했습니다.

한편 장재인은 한 인터뷰에서 가장 큰 고민으로 다이어트를 꼽으며 "'슈퍼스타K' 오디션 볼 때만 해도 48kg이어서 몸이 가벼웠다. 지금은 몸도 마음도 무거운 것 같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장재인은 2010년 엠넷 '슈퍼스타 K2'에서 3위를 차지하며 데뷔했으며, 지난 해 11월 새 앨범 '엽서'를 발매했습니다.

사진=장재인 SNS
사진=장재인 SNS
사진=장재인 SNS
사진=장재인 SNS
사진=장재인 SNS
사진=장재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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