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배우로 성장한 곳? KBS 빛낸 50인 등극 이유(연중 플러스)[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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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KBS의 인연이 공개됐다.
3월 1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연중 플러스' 최종회에서는 KBS를 빛낸 50인의 스타 중 아이유가 언급됐다.
'연중 플러스'는 18세의 앳된 소녀에서 10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3단 고음을 자랑하는 아이유의 가수 이력보다 배우로서의 활약에 주목했다.
아이유가 배우로 처음 화제를 모은 방송사가 바로 KBS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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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KBS의 인연이 공개됐다.
3월 1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연중 플러스' 최종회에서는 KBS를 빛낸 50인의 스타 중 아이유가 언급됐다.
최근 KBS는 공사창립 50주년을 기념해 KBS를 빛낸 50인의 스타를 선정했다. 배우 김혜수와 이순재부터 예능에서 다양한 활약상을 보여준 문세윤, 김숙, 김종민 그리고 국민 MC 故 송해, 故 허참, 신동엽, 유재석까지.
1993년생 올해 한국 나이 31세의 아이유도 당당하게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연중 플러스'는 18세의 앳된 소녀에서 10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3단 고음을 자랑하는 아이유의 가수 이력보다 배우로서의 활약에 주목했다.
아이유가 배우로 처음 화제를 모은 방송사가 바로 KBS라고. 아이유는 2011년 배용준, 박진영이 공동 제작한 드라마 '드림하이'를 시작으로 2013년 '최고다 이순신'에 출연해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어 2015년엔 차태현, 공효진, 김수현 등과 함께 드라마 '프로듀사'에 출연하며 KBS 작품을 통해 차근차근 배우로서 성장했다.
이날 아이유는 지난해 영화 '브로커'로 칸 영화제에 진출하며 배우로 완전히 자리를 잡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사진=KBS 2TV '연중 플러스'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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