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랐는데 초혼 아닌 두번째 결혼,재혼 부부였던 29년차 커플

차인표,신애라 부부

차인표와 신애라는 '사랑을 그대 품안에'로 인연을 맺어 결혼을 했다.

차인표는 미국 뉴저지 주립 대학교 경제학과 출신으로 미국에서 유학 생활을 했다.

차인표는 1995년에 신애라와 결혼했으며, 1993년 미국인 여성과 한번 결혼한 후 이혼하게 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차인표는 재혼 당시 전부인이 연예인이 아닌 일반이였기 때문에 언론에 노출되지 않았다.

연예계 소문난 부부 차인표-신애라 부부가 2차 입양한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신애라는 대한사회복지회 복지원에서의 봉사활동과 해외 기아 어린이들과 후원자를 연결시키는 세계적인 비영리단체 '컴패션'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차인표는 '컴패션 밴드'로 봉사단체 등에서 활동을 하고 있다.

뮤지컬 배우 김소현

뮤지컬 배우 김소현은 엄친딸로 유명하다.

김성권 교수는 서울대학교 병원 신장내과 교수로 50만 명의 신장병 환자를 돌봤으며, 정년 퇴직 후에도 개인 병원을 열어 43년 간 환자를 보고 있다고 소개됐다.

손준호와 김소현은 2011년 8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했다. 이와 관련해 김소현은 “남편이 저보다 어리지만, 오빠처럼 느껴질 때가 많다”며 “그만큼 남편으로서, 아빠로서 배울 점이 많다”고 말했다.

김소현은 재혼으로 알려져 있다.

뮤지컬계 소문난 잉꼬부부인 만큼, 남편 손준호와의 러브스토리도 공개했다. 김소현은 “8살 연하인 손준호가 먼저 다가왔지만 적지 않은 나이 차이에 계속해서 밀어냈다”며 “하지만 손준호의 적극적인 구애에 결국 마음을 받아줬다”고 말했다.

각각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를 졸업한 김소현과 손준호는 슬하에 12살 아들 손주안 군을 두고 있다. 아들 손주안은 영재 테스트에서 상위 0.1%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세간의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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