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블랙앤화이트의 숏패딩 데이트룩으로 따뜻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나들이 모습을 완성했다.

류이서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니랑 오랜만에 헤이리 나들이”라는 글과 함께 헤이리 데이트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류이서는 포니테일 헤어 스타일에 화이트 조거팬츠와 퍼 카라가눈에 띄는 블랙 숏패딩을 입고 블랙앤화이트 톤의 산뜻하면서 깨끗한 데이트룩을 연출했다. 

지난 2020년 9월 전진과 결혼한 류이서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