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 안하면 못생겼다’ 닝닝, 민낯 악플에 단호…“어쩌라고 노래나 들으세요”

배우근 2026. 3. 17.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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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스파 닝닝이 라이브 방송 도중, 외모 비하 댓글에 단호하게 응수했다.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팬들과 소통하던 자리였지만, 무례한 반응에는 분명하게 선을 그었다.

닝닝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꾸며진 모습이 아닌 자연스러운 얼굴로 팬들 앞에 선 닝닝은 악플 앞에서도 위축되지 않았고, 오히려 자신의 생각을 또렷하게 밝히며 분위기를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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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이브방송캡처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그룹 에스파 닝닝이 라이브 방송 도중, 외모 비하 댓글에 단호하게 응수했다.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팬들과 소통하던 자리였지만, 무례한 반응에는 분명하게 선을 그었다.

닝닝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그는 ‘국제 여성의 날’을 기념해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조명없이 카메라 앞에 섰다.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팬들과 대화를 이어갔다.

하지만 방송 중 한 시청자가 “화장 안 하면 못생겼다”라는 댓글을 남기며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닝닝은 이를 지나치지 않았다.

사진 | 닝닝 SNS


닝닝은 “어쩌라고 이렇게 생겼는데. 진짜 웃겨서 그렇다. 생긴 대로 받아들이고 성장하자. 이런 얘기 하고 있는데 ‘못생겼어’라고 하는 것 웃기다. 다른 사람 보면서 ‘못생겼다’ 이렇게 하는 거는 멋있지 않다”라고 말했다.

이어 “모든 사람은 다 다르게 생기지 않았나. 개인의 취향 아닐 수도 있겠지만 그걸 시간 써서 ‘You’re ugly‘ 이거를 할 바엔 그냥 노래 하나 듣는 게 낫지 않을까?”라고 덧붙였다.

외모를 평가하고 깎아내리는 말은 가볍게 넘길 일이 아니라는 점, 그리고 그런 시선보다 더 중요한 건 각자의 다름을 인정하는 태도라는 점을 밝힌 것.

꾸며진 모습이 아닌 자연스러운 얼굴로 팬들 앞에 선 닝닝은 악플 앞에서도 위축되지 않았고, 오히려 자신의 생각을 또렷하게 밝히며 분위기를 정리했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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