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 대통령 “석유최고가격제·세제조정·재정지원 속도감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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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10일 중동 사태로 인한 유가 급등과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된 상황과 관련 "석유 최고가격제 집행, 에너지 세제 조정, 소비자 직접 지원을 포함해 추가적인 금융, 재정 지원도 속도감있게 검토해달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외부 충격이 민생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데 모든 국가적 역량을 총동원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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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10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0/mk/20260310101802158tgxf.jpg)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외부 충격이 민생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데 모든 국가적 역량을 총동원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지금 가장 시급한 건 물가 안정”이라면서 “유류비의 가파른 상승으로 화물, 운송, 택배, 배달, 하우스 농가처럼 국민 실생활에 직결되는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으니 민생 현장의 어려움을 덜기 위한 정책을 적극 발굴해서 신속하게 집행해달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외부 요인을 완벽하게 통제하긴 어렵지만 다양한 정책 수단을 활용하면 국민경제에 대한 압박을 낮추고 기회를 만들 수 있다”며 “비상한 상황인 만큼 매뉴얼과 정책을 뛰어넘는 방안으로 시장 불안을 안정시켜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 대통령은 “위기 상황을 기회 요인으로 바꾸는 것이 우리가 정말로 해야 할 일”이라며 “국제 상황은 모든 국가가 겪고 있고 우리 뜻대로 피할 수도 없다. 현재 상황을 냉철히 분석하고 그 속에서 기회 요인을 극대화하면 오히려 더 나은 상황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짚었다.
이어 “국민의 삶이 흔들리지 않도록, 개선되도록 기민하고 선제적인 대처를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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