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훈, 저스트엔터와 전속계약 만료...“앞날 응원”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4. 10. 24.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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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승훈이 현 소속사를 떠났다.

소속사 저스트 엔터테인먼트는 24일 "지난 2020년 귀중한 인연을 맺은 후, 지금까지 동행해 온 오승훈 배우와의 전속 계약이 만료됐다"며 "전속 계약 만료를 앞두고 오랜 시간 동안 신중하게 논의한 끝에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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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훈. 사진|스타투데이DB
배우 오승훈이 현 소속사를 떠났다.

소속사 저스트 엔터테인먼트는 24일 “지난 2020년 귀중한 인연을 맺은 후, 지금까지 동행해 온 오승훈 배우와의 전속 계약이 만료됐다”며 “전속 계약 만료를 앞두고 오랜 시간 동안 신중하게 논의한 끝에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어 “4년이라는 짧지 않은 기간 동안 저스트 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한 오승훈에게 진심으로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뛰어난 재능과 연기를 향한 뜨거운 열정을 지닌 오승훈의 파트너로서 의미 깊은 여정을 함께하며 쌓은 추억을 오래도록 기억할 것”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 속에서 빛나는 활약을 펼칠 오승훈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 새로운 출발을 앞둔 오승훈에게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며 오승훈의 앞날을 응원했다.

오승훈은 지난 2013년 데뷔했다. 드라마 ‘피고인’, ‘의문의 일승’, ‘아이템’,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붉은 단심’, ‘삼식이 삼촌’, 영화 ‘독전2’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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