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여행을 떠나기 위해 인천공항에 많이 방문하고는 하는데요. 비행기를 놓치지 않기 위해 일찍 도착했지만 연착되어 기다리게 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새벽에 공항에 가보면 저녁부터 다음날 아침까지 공항에서 노숙을 하시는 분들을 볼 수 있습니다. 비행시간까지 많은 시간을 불편한 공항의자에 앉아 대기를 하다 보면 여행 전부터 진을 빼고는 합니다.
하지만 인천공항에는 이러한 상황에 대비해 다양한 편의 시설들을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는데요. 공항에서 오래 대기하는 일이 없어야 하겠지만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함께 미리 알아둘까요?
1. 찜질방

인천공항의 제 1여객터미널 지하 1층 동편에는 스파온에어라는 찜질방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24시간 운영되고 있어 언제 방문해도 찜질방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스파온에어는 수용인원이 제한되어있어 대기를 해야 할 수 있지만, 그만큼 안에 들어가 보면 한적하고 쾌적하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주간에는 6시간 아래로는 20,000원이면 이용이 가능하고 야간에는 25,000원의 요금이 들어 조금 비싸다고는 하지만, 그만큼 여행 전에 피로를 풀어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2. 수면실

인천공항 내에는 무료로 간단한 휴식이나 잠을 청할 수 있는 '릴렉스존'과 '냅존'이라는 것이 있는데요. 제1 여객터미널과 제2 여객터미널 모두 찾아볼 수 있습니다.
릴랙스존에서는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의자와 휴대폰 충전기가 준비되어 있어 편안히 앉아, 휴대폰을 충전하며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냅존은 충전시설은 없지만 간단한 가림막과 함께 잠을 청할 수 있도록 수면침대가 놓아져 있습니다. 사이즈가 크지는 않지만 충분히 푹신하며 여행 전 피로를 풀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3. 간이 호텔

만약 냅존에서는 너무 개방적이라 잠이 잘 오지 않는 분께는 다락휴를 방문해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다락휴는 일종의 간단한 호텔과 비슷한 모습을 띄고 있습니다. 다락휴도 제1 여객터미널과 제2 여객터미널 모두 찾아볼 수 있습니다.
한 두 사람만 들어갈 수 있는 작은 사이즈로 되어있으며 주간은 기본 3시간, 야간은 최대 12시간 정도 이용이 가능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주간은 싱글사이즈 객실 기준 27,000원, 야간은 62,000원에 가격이 측정되어 있으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옆에 샤워부스가 있어 추가비용을 내면 이용이 가능하며, 여행 전 휴식을 충분히 취할 수 있도록 서비스가 잘 되어있으니 이용해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오늘은 이렇게 인천공항에서 오랜 시간 대기를 해야 할 때 쉬어갈 수 있는 편의시설에 대해 함께 알아보았는데요. 힘들게 공항 내에서 고생하지 마시고 이런 편의시설을 찾아 쉬어가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