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이 30일 인스타그램에 "지나가다.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효진이 일상 속에서도 독보적인 패션 감각을 선보였습니다.

공효진은 퀼팅 소재의 롱 코트에 버킷햇을 매치해 트렌디하면서도 편안함을 놓치지 않는 산책룩을 연출했습니다.

특히 다크 톤의 코트는 포근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허리 벨트로 슬림한 실루엣을 강조했습니다.

여기에 부드러운 질감의 베이지 톤 팬츠와 브라운 로퍼를 더해 자연스럽고 고급스러운 무드를 완성했습니다.

공효진이 착용한 플리스 소재의 버킷햇은 캐주얼한 매력을 더하며, 얼굴을 살짝 가린 연출이 오히려 신비로운 느낌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산책길에 함께한 반려견과의 조화로운 분위기는 공효진의 여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잘 나타냈습니다.

한편 공효진은 지난 2022년 10월 10살 연하의 가수 케빈오와 결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