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진 “초등학생 손열음 쇼팽 ‘에튀드’ 연주, 영재성에 놀랐다”(거인의 어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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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진 총장이 손열음과의 첫 만남을 회상한다.
9월 15일 방송되는 TV CHOSUN '거인의 어깨'에서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들을 키워낸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 김대진의 특별한 교육법이 공개된다.
김대진 총장은 어린 나이에 세계 콩쿠르를 휩쓴 피아니스트로, 현재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으로서 창조적 예술가를 양성하는 학교를 만들어가고 있다.
특히 김대진 총장은 강원도 원주의 작은 피아노 학원에 다니던 초등학생 손열음과의 첫 만남을 회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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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김대진 총장이 손열음과의 첫 만남을 회상한다.
9월 15일 방송되는 TV CHOSUN ‘거인의 어깨’에서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들을 키워낸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 김대진의 특별한 교육법이 공개된다.
이날 아홉 번째 거인으로 ‘천재들이 모이는 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김대진 총장이 등장, 자신의 인생을 빌려준다. 김대진 총장은 어린 나이에 세계 콩쿠르를 휩쓴 피아니스트로, 현재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으로서 창조적 예술가를 양성하는 학교를 만들어가고 있다. 12살에 영 차이콥스키 콩쿠르 최연소 2위를 거머쥔 피아니스트 손열음, 영국 리즈 콩쿠르 역대 최연소 우승을 거머쥔 피아니스트 김선욱, 피아노 독주회 티켓을 50초 만에 전석 매진시킨 피아니스트 임윤찬까지 한예종 출신 음악가들이 ‘K-클래식’ 열풍을 이끌며 이들의 학교도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김대진 총장은 ‘피아니스트계 거물’이 된 제자들의 에피소드를 털어놓는다. 특히 김대진 총장은 강원도 원주의 작은 피아노 학원에 다니던 초등학생 손열음과의 첫 만남을 회상한다. 김대진 총장은 당시 손열음이 쇼팽 ‘에튀드’ 전곡을 완벽하게 연주했다며 그녀가 가진 영재성이 김대진 총장을 놀라게 했다고 전한다. 이를 들은 MC 장성규가 “재능은 타고나는 건지?”에 대해 묻는다.
또 제자 김선욱이 김대진 총장에게 붙여준 별명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낸다. 그에게 붙여진 별명은 바로 ‘악마 쌤’. 완벽한 거인에게 반전 별명이 붙여진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이날 스페셜 MC로 클래식과 대중의 거리를 좁혀나가는 ‘클래식 전도사’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가 출격한다. 대니 구는 특유의 발랄함과 함께 ‘클래식’이라는 공통 주제 안에서 김대진 총장과의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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