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10만 원 이하, 후쿠오카 가성비 끝판왕 캡슐 호텔 10

후쿠오카 가성비 캡슐 호텔 10선

일본의 후쿠오카시는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찾는 관광지다. 규슈의 최대도시인 후쿠오카는 우리나라와 220km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일본 대도시 중에서 지리상 우리나라에서 가장 가까운 곳으로 꼽힌다. 실제로 후쿠오카에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중 우리나라 사람의 비율은 전체의 절반 이상을 넘는 것으로 집계된다. 지금부터는 후쿠오카를 찾을 때 알아두면 좋은, 1박에 10만 원 이하로 묵을 수 있는 캡슐 호텔을 모아서 소개하고자 한다.


나인아워스 하카타 스테이션

‘나인아워스 하카타 스테이션’은 최상층에 넓은 라운지를 갖춘 곳이다. 차로 5분 정도만 이동하면 유명한 쇼핑몰인 캐널시티 하카타와 마린 메쎄 후쿠오카를 찾아갈 수 있다. 3km 거리에는 하카타항도 위치해 있다. 캡슐 호텔을 이용할 때 부담이 되는 캐리어도 쉽게 보관할 수 있는데, 폭 38cm, 깊이 59cm, 높이 2미터의 커다란 로커를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로커에 들어가지 않는 큰 짐은 프런트에 맡길 수도 있다.


웰캐빈 텐진

‘웰캐빈 텐진’은 이름 그대로 후쿠오카의 중심가인 텐진으로의 접근성이 높은 곳이다. 나카스카와바타역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호텔이며, 남성 전용으로 운영되는 곳임에 주의가 필요하다. 체크인, 체크아웃 전후로 짐 보관을 부탁할 수 있다. 공용 공간 라운지에는 만화책과 잡지, 대형 TV를 갖추고 있어, 여유롭게 여가를 즐기기에도 좋다. 프런트에서 헤드폰, 안대, 충전기 등도 대여할 수 있다.


위베이스 하카타 호스텔

‘위베이스 하카타 호스텔’은 하카타 근방에 위치한 캡슐 호텔이다. 1,500권 이상의 서적을 갖추고 있어 무제한으로 읽을 수 있으며, 오픈 키친을 운영하고 있는데 조리기구가 마련돼 있어 간단한 음식을 해 먹을 수도 있다. 매일 아침에는 빵, 요구르트, 수프, 야채주스 등이 나오는 조식도 무료로 제공된다. 스태프가 상주하고 있기에 새벽 2시까지는 심야 체크인도 가능하므로, 늦은 밤 방문하기에도 좋다.


더 밀레니얼스 후쿠오카

‘더 밀레니얼스 후쿠오카’는 중심가에 위치하고 있는 캡슐 호텔로, 5분 정도 도보로 이동하면 후쿠오카 호빵맨 어린이박물관, 하카타자 극장 등을 찾을 수 있다. 캐널시티 하카타 또한 700m 떨어져 있어 도보로 이동하기에 수월하다. 다양한 좌석 옵션과 전원 콘센트, 고속 와이파이를 기본 제공하며, 개방형 대형 로비 라운지를 이용할 수도 있다. 맥주가 무료로 제공되는 점도 추천 포인트다.


하츠 캡슐 호텔 앤 스파 하카타

‘하츠 캡슐 호텔 앤 스파 하카타’는 이름에서 추측할 수 있듯 대욕장을 운영하는 곳이다. 여행의 피로를 풀 수 있는 대욕장과 남성용 사우나를 운영 중이며, 입욕료는 600엔으로 상당히 저렴하다. 이곳 또한 캐널시티 하카타와 마린 메쎄 후쿠오카 가까이에 위치해 있다. 카페 레스토랑 & 바도 운영 중인데, 이곳에서는 규슈 지역의 요리와 토속주를 즐길 수 있다. 1층에는 여행을 기념할 수 있는 선물을 구매할 수 있는 가게도 운영 중이다.


커먼 데 호스텔 & 바

‘커먼 데 호스텔 & 바’는 호스텔과 더불어 멋진 바를 운영하는 곳이다. 텐진, 캐널시티 하카타 등 주요 관광지까지 도보로 이동할 수 있어 관광객에게 추천할 만하다. 독특한 외관과 세련된 내부 인테리어가 매력적인 숙소로 꼽히며, 공용 공간을 비롯해 객실의 타입도 다양해서 취향에 따라 머물 수 있다. 이곳의 바는 특히 혼술을 하기에 좋도록 꾸며져 있기에, 혼자 여행을 즐기는 이에게는 최적의 숙소로 꼽을 수 있다.


퍼스트 캐빈 하카타

일본으로 관광을 갈 때 반드시 챙겨서 가야 하는 곳으로 꼽히는 게 돈키호테다. 후쿠오카의 캡슐 호텔인 ‘퍼스트 캐빈 하카타’는 건물 2층에 돈키호테가 있는 숙소다. 지하에는 드럭스토어와 슈퍼마켓이 있어 편한 마음으로 쇼핑을 즐길 수 있다. 객실 타입은 침대만 놓인 비즈니스 캐빈, 침대와 테이블 등을 갖춘 퍼스트 클래스 캐빈 등을 고를 수 있다. 대욕탕도 있어서 마음 편히 목욕을 즐길 수 있다.


그랜드 캐빈 텐진미나미 후쿠오카

‘그랜드 캐빈 텐진미나미 후쿠오카’는 특히 여성이 이용하기 좋은 캡슐 호텔로 꼽힌다. 성별로 이용하는 층이 분리돼 있으며, 다른 곳에 비해 객실이 넓어서 캐리어를 펼쳐놓고 짐을 정리하기에도 좋다. 깔끔한 공용 샤워실을 갖췄으며, 세안용품과 클렌징 용품, 기초 화장품이 모두 구비돼 있다. 위치는 야쿠인역에서 도보 1분, 중심가인 텐진역에서는 도보 15분으로 관광지 접근성도 좋다.


골든 게스트하우스 하카타

‘골든 게스트하우스 하카타’는 한국인 대표가 운영하는 캡슐 호텔로 알려져 있다. 이용객은 다른 캡슐 호텔보다도 우리나라 사람의 비중이 높기에, 혼자 여행하기에 부담을 느끼는 이들이 이용하기에 좋은 곳이다. 침대는 1층과 2층으로 마련돼 있으며, 캡슐 내부 공간이 비교적 넓은 편이다. 샤워장에는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폼클렌징 등을 구비하고 있으며, 아침에는 간단한 조식도 제공된다.


호텔 캐비너스 후쿠오카

‘호텔 캐비너스 후쿠오카’는 서일본 최대급의 규모를 자랑하는 캡슐 호텔이다. 12층의 빌딩 안에 총 500개의 캡슐룸, 스파, 대욕탕, 트레이닝룸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객실은 연결 캡슐, 개인 캡슐, 로열 개인실의 3가지 타입을 고를 수 있다. 대욕탕은 24시간 이용할 수 있으며, 물을 매일 바꾸기에 날마다 색다른 느낌의 탕을 즐길 수 있다. 훌륭한 구성의 조식을 포함한 플랜을 고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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