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핑클 완전체 의지 확고...“기억할 때 모이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옥주현이 핑클 완전체로 모일 날, 우리를 아는 팬들 있을 때 서둘러 만나야한다는 마음을 전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JTBC '뉴스룸' 초대석에는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옥주현이 핑클 완전체로 모일 날, 우리를 아는 팬들 있을 때 서둘러 만나야한다는 마음을 전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JTBC ‘뉴스룸’ 초대석에는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옥주현은 현재 뮤지컬 ‘엘리자벳’ 10주년 공연을 영상화한 작품이 극장에 개봉된 것에 대한 소감을 밝히며, 무대에서 느낀 감정과 앞으로의 계획을 공유했다.
옥주현은 “뮤지컬 ‘엘리자벳’이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아왔고, 그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마니아층의 기대에 부응하고 싶었다”고 말하며, “특히 10주년 기념 공연이 영상화되어 극장에서 상영될 수 있게 된 것은 큰 영광이다. 기술 시사를 보고 왔는데, 너무 가까이 잡힌 내 얼굴이 부끄러워 땀이 날 정도였다”고 웃음을 자아냈다.
옥주현은 또한 향후 목표에 대해 “지금 하고 있는 일뿐 아니라 제 행복을 충족시키며 잘 살아가고 싶다”며, 자신만의 방향성을 공유했다. 그녀는 앞으로의 활동과 관련해 ‘핑클’ 완전체 컴백에 대한 가능성도 언급했다. 옥주현은 “멤버들과는 항상 이야기를 나누고 있지만 아직 정확한 계획이 확정된 것은 없다”면서도 “꼭 결실을 맺어보고 싶다”며 완전체 활동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조권♥가인, ‘아담커플’ 2024 초밀착 재회…백허그 투샷 화제! - MK스포츠
- 뉴진스 하니, 국정감사 출석 “뉴진스, 버니즈 지킬 것” [MK★이슈] - MK스포츠
- 11년 만에 재혼 서동주, 장독대에 눈독... 4살 연하남과 ‘장맛’ 기대 - MK스포츠
- 리사, 대담한 시스루+핑크! 사랑스러운 카디건과 과감한 미니스커트룩 - MK스포츠
- 김하성, 류현진-이정후 고친 의사에게 어깨 수술 받았다 - MK스포츠
- ‘안타-스리런-볼넷-삼진-안타’ 1차전 MVP 구자욱, 몸살 기운&구토 증상→병원 이동…박진만도
- 충남도청, 짠물 수비로 강원대 꺾고 전국체전 핸드볼 8강 입성 - MK스포츠
- ‘한국 女 피겨의 미래’ 김유성, 주니어 그랑프리 7차 대회 준우승…파이널 진출 - MK스포츠
- “오누아쿠·김종규·알바노가 중심 잘 잡아줘” ‘컵대회 우승’ 김주성 감독 “이관희·김영현
- 독일의 젊은 사자 ‘MVP’ 기스만, 그는 4년 뒤를 바라보고 있다…“LA올림픽 금메달을 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