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생체종별] '이랬는데 요래됐슴당'…차은후, 강남삼성과 함께한 유년기의 모든 순간

제천/서호민 2026. 2. 12.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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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이 친구들과 농구를 할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 중학교에서 남은 1년을 포함해 고등학교에 가서도 지금처럼 사이좋게 지내며 추억을 쌓고 싶다."

차은후는 "시간이 정말 빠르다는 걸 느낀다(웃음). 초등학교 때부터 친구들과 강남삼성에서 농구를 시작했었는데 어느 덧 고등학생이 될 날도 1년 밖에 남지 않았다"며 "초등부 시절부터 전국을 제패하며 쌓아온 추억도 많다. 언제까지 이 친구들과 농구를 할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 중학교에서 남은 1년을 포함해 고등학교에 가서도 지금처럼 사이좋게 지내며 추억을 쌓고 싶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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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제천/서호민 기자] “언제까지 이 친구들과 농구를 할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 중학교에서 남은 1년을 포함해 고등학교에 가서도 지금처럼 사이좋게 지내며 추억을 쌓고 싶다.”

강남 삼성의 ‘샤프 슈터’ 차은후(구룡중3, 178cm)가 12일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자연치유도시제천 2026 전국종별농구대잔치 U15부 MVP에 선정됐다. 강남 삼성을 정상으로 끌어 올린 그는 정확한 슛, 환상적인 스텝으로 모든 이들을 사로잡았다.

결승에서 차은후는 3점슛 4개 포함 22점(5리바운드 5스틸)을 폭발한 차은후는 우승 후, “우리 학년 빼고 단 1개 종별에서 우승을 차지하지 못해 우리만큼은 꼭 우승을 해내고 싶었다. 사실 기존 멤버가 이번 대회에 많이 불참해 굉장히 어려운 경기가 될 거라고 예상했다. 다행히 팀원들끼리 하나로 똘똘 뭉쳐 조직적인 부분에서 앞섰고, 모두 잘해서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매 경기 두 자릿수 이상 득점을 해낸 차은후는 조용하지만, 강한 슈터였다. 그러나 실력보다 더 뛰어난 건 바로 마음씨였다.

“나보다 우리 선수들이 더 잘해줬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점수를 벌리면 상대가 쫓아오는 등 시소게임을 이어갔다. 상대 팀 역시 우리보다 피지컬이 뛰어나고 다부지게 밀고 들어와 까다로웠다. 그럴 때일수록 한발 더 뛰며 수비부터 풀어가자는 생각으로 임했다. 팀원들이 정말 집요하게 수비를 잘 해줬다. 팀원들이 일궈낸 우승이다.” 차은후의 말이다.

차은후는 초등학교 때부터 강남 삼성에서 농구를 시작해 지금까지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양원준, 김유찬, 김도율 등과 함께 전국을 제패하며 강남 삼성의 전성기를 열어젖혔다. 유년기의 모든 과정을 강남 삼성과 함께했다고 표현할 정도로 그에게 강남 삼성은 특별하다.
차은후는 "시간이 정말 빠르다는 걸 느낀다(웃음). 초등학교 때부터 친구들과 강남삼성에서 농구를 시작했었는데 어느 덧 고등학생이 될 날도 1년 밖에 남지 않았다"며 "초등부 시절부터 전국을 제패하며 쌓아온 추억도 많다. 언제까지 이 친구들과 농구를 할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 중학교에서 남은 1년을 포함해 고등학교에 가서도 지금처럼 사이좋게 지내며 추억을 쌓고 싶다”고 다짐했다.

중등부에 올라오면서 그의 실력은 더욱 크게 성장했고, U15 레벨 최고 슈터로 인정받고 있다. 그는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를 보면서 더 뛰어난 슈터가 되기 위해 매일 노력 중이다.

차은후는 “어릴 때부터 커리를 좋아했다. 3점슛도 3점슛이지만 골밑에서 마무리 솜씨가 정말 탁월하다. 커리의 손끝 감각을 닮고 싶다”고 했다.

끝으로 차은후는 “경기를 할 때마다 어머니께서 직접 차로 데려다 주신다. 항상 힘이 되는 존재다. 너무 사랑하고 앞으로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_문복주 기자, 점프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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