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파크 용평리조트, 어머니 품과 같은 대자연 공간 '발왕산 모나파크'

2022. 7. 11. 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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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고객만족 / 스키장·콘도미니엄 ◆

HJ매그놀리아용평호텔앤리조트(용평리조트)는 1975년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에 개장한 국내 최초의 스키장으로 동계아시안게임과 평창동계올림픽 등 여러 국제 경기를 개최했다. 용평리조트는 발왕산을 어머니(Mother)와 자연(Nature)의 머리말을 따 어머니의 품과 같은 대자연에 안겨 누구나 행복과 휴식을 누리는 공간이란 뜻에 착안해 모나파크로 명명하고 다양한 명산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신달순 대표
첫 번째 명산화 사업은 발왕산 정상이다. 발왕산 능선을 따라 정상까지 이동할 수 있는 발왕산 관광케이블카는 1458m에 달하는 발왕산 정상에 오르는 가장 빠르고 쉬운 방법이다. 드래곤프라자 탑승장에서 드래곤캐슬 하차장까지 약 20분 소요되며 왕복 7.4㎞로 국내 최대 길이를 자랑한다. 발왕산 기 스카이워크는 높이 24m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전망대이며 가운데에는 스스로 회전하는 360도 턴테이블이 자리해 있다. 발왕산 기 스카이워크에서 내려오면 수천 년 된 주목군락의 기운을 받는 '천년주목숲길'이 펼쳐진다.

두 번째는 독일가문비나무숲 일대의 힐링 명소 '애니포레'다. 애니포레는 애니멀 포레스트(Animal Forest)의 줄임말로 귀여운 알파카들을 구경할 수 있는 알파카 팜, 피톤치드를 맘껏 즐길 수 있는 독일가문비나무숲, 치유와 힐링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산책로와 인생샷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까지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돼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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